제가 21년 11월 10일에 입사하여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 드리자면, (9시 출근, 5시퇴근)
1. 회사가 신생이고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4대보험 가입없이 3.3% 공제로 급여 처리되고 있음.
2. 상습적으로 급여가 연체됨 1주일 ~ 보름 (하지만 대표가 돈을 빌려와서든 돈을 주려는 의지는 있음)
3. 근로계약서 미작성 (이 부분도 회사 사정이 좋아지면 4대보험 가입 할 때 같이하자는 말을 함)
4. 회사에 돈이 없다보니 각종 거래처에서 독촉 전화를 다 제 감당 (직원 저 혼자), 대표는 회사 자금 얘기를 안해줌.
대표님이 너무 좋으셔서 좀만 더 기다려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지금 1년 넘게 다니게 되었습니다.
근데 더 이상은 저도 너무 힘들거 같아서 좋게 좋게 합의(밀린임금+1년치 퇴직금+실업급여에 준하는 금액)를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신고를 위에 내용으로 신고를 할 생각도 있습니다.
근데 가장 큰 문제는 회사가 워낙 돈이 없다보니까 신고를 해도 안해도 못 받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꾸 잘된다 잘된다 가스라이팅만 하시는데 어떤 방법이 손에 똥 안묻히고 제대로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