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주조된 화폐로는 상통 통보 외에는 없었나요
조선시대 화폐 하면 모두 다 우선 떠올리는 것이 상평통보인데요... 주조된 화폐로 상품 통보 외에는 다른 화폐가 아예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화폐로는 상평통보 외에도 저폐(1394년조선 태조), 조선통보(1401년 태종 1), 전폐(1463년 세조 9), 동국통보(1625년 인조 3), 십전통보(1625년 인조 3)등이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초기부터 지폐인 저화와 세종대에 만들어진 조선통보, 세조대에 유사시에는 화살촉으로 사용하고 평화시에는 화폐로 사용하는 유엽전을 법화로 주조해 유통시켰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종 때 닥나무 껍질로 구성된 종이돈 저화를 만들었지만, 물물교환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세종 시기에도 조선통보라는 동전을 만들었지만 제대로 유통이 되지 않았고, 세조 때도 화살촉 모양의 화폐인 전폐를 만들었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숙종 시기 상평통보에 도달해야 제대로 유통됐습니다. 드디어 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대로 된 화폐가 나온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상평통보는 1633년부터 1892년까지 발행된 조선시대의 유일한 공식 화폐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다양한 종류의 화폐가 있었으나 상평통보 외에는 대부분은 외국에서 수입된 것이었습니다.
조선 시대 때 사용된 화폐로는 상평통보 외에 중국의 명나라와 청나라에서 주조된 양반과 보은, 일본에서 주조된 양도와 단도, 서양에서 수입된 은화와 금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화폐들은 상평통보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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