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조카들이 한번씩 장난이 너무 심합니다.
13살 큰 조카는 하지 말라고 하면 안그러는데
12살 작은 조카가 하지 말라고 해도
얼굴 꼬집고 엄청 괴롭혀요
장난 왜 이렇게 심하게 하냐고 하면
삼촌이 좋아서 라고 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성질을 낸다거나 때리는건 안될거 같고
뭐라고 해야 장난을 안할지 모르겠어서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장난끼가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 또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의 경우에는 쉽게 넘어가면 안되겠습니다.
정색하고 진지하게 아이에게 말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작성자분이 단독으로 대면하는 공간에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촌이 너의 행동으로 인해 어떤 생각 어떤 기분이들고 왜 안했으면 하는지 정확히 얘기해주고, 또 장난스럽게 할 경우 그아이의 행동을 무시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소한 반응이라도 피드백을 받을 경우 더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놀자고 장난치고 귀찮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야단칠때는 단오하게 해주는것이 좋은데 삼촌보다는 부모님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조카들이 장난치기 전에 조카들과 밖에 나가 공놀이나 배드민턴 등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맛있는것도 먹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조카 부모님들한테 확실하게 이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삼촌이 진짜 좋아서 그렇게 하는 건 맞는 말일 겁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이나 되는 고학년 아이들이 선을 넘어야 할 것과 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구분을 못한다는 건 솔직히 버릇없다는 얘기밖에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부모님들에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에게도 단호하게. 이야기를 함으로써 다시는 예의 없는 행동을 하게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위처럼 공격하는행동을 하는것에대해서는 단호하게 훈육하고 잘못됨을 교육하셔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좋아한다면 위처럼 잘못된 행동이 아닌 말로써표현하게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조카가 장난이 심하다면 한 마디만 딱 해주세요.
어른 또는 사람들에게 심한 장난을 하는 것을 옳지 않아 라구요.
그리고 훈육은 아이 부모가 직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부모에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전달하시고 아이의 행동지도를 부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이나 나 손 윗사람에게 지나친 장난을 한다면 단호하게 이건 버릇없는 행동이야 하지마! 라고 그자리에서 굵고 목소리로 단호하게 야단치세요. 그리고 이런 장난이 삼촌은 싫어~!
라고 의사 표현을 꼭 하시구요~! 삼촌께서도 조카에서 싫어하는 심한 장난은 당연 하시지 마시구요
삼촌이 괴로워하고 싫지만 말못하고 어쩔줄 몰라하는것이 재미있어 계속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말하면 알아듣습니다
삼촌 얼굴 꼬집으면 아프니깐 하지마
이러면 다음부터 안합니다
이후 아이스크림하나 사주면 바로 풀리는게 또 아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