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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v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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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조카들이 한번씩 장난이 너무 심합니다.

13살 큰 조카는 하지 말라고 하면 안그러는데

12살 작은 조카가 하지 말라고 해도

얼굴 꼬집고 엄청 괴롭혀요

장난 왜 이렇게 심하게 하냐고 하면

삼촌이 좋아서 라고 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성질을 낸다거나 때리는건 안될거 같고

뭐라고 해야 장난을 안할지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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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들의 경우에는 장난끼가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 또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의 경우에는 쉽게 넘어가면 안되겠습니다.

  • 정색하고 진지하게 아이에게 말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작성자분이 단독으로 대면하는 공간에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촌이 너의 행동으로 인해 어떤 생각 어떤 기분이들고 왜 안했으면 하는지 정확히 얘기해주고, 또 장난스럽게 할 경우 그아이의 행동을 무시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소한 반응이라도 피드백을 받을 경우 더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아이들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놀자고 장난치고 귀찮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야단칠때는 단오하게 해주는것이 좋은데 삼촌보다는 부모님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조카들이 장난치기 전에 조카들과 밖에 나가 공놀이나 배드민턴 등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맛있는것도 먹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가장 좋은 방법은 조카 부모님들한테 확실하게 이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삼촌이 진짜 좋아서 그렇게 하는 건 맞는 말일 겁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이나 되는 고학년 아이들이 선을 넘어야 할 것과 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구분을 못한다는 건 솔직히 버릇없다는 얘기밖에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부모님들에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에게도 단호하게. 이야기를 함으로써 다시는 예의 없는 행동을 하게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 위처럼 공격하는행동을 하는것에대해서는 단호하게 훈육하고 잘못됨을 교육하셔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좋아한다면 위처럼 잘못된 행동이 아닌 말로써표현하게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조카가 장난이 심하다면 한 마디만 딱 해주세요.

    어른 또는 사람들에게 심한 장난을 하는 것을 옳지 않아 라구요.

    그리고 훈육은 아이 부모가 직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부모에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전달하시고 아이의 행동지도를 부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른이나 나 손 윗사람에게 지나친 장난을 한다면 단호하게 이건 버릇없는 행동이야 하지마! 라고 그자리에서 굵고 목소리로 단호하게 야단치세요. 그리고 이런 장난이 삼촌은 싫어~!

    라고 의사 표현을 꼭 하시구요~! 삼촌께서도 조카에서 싫어하는 심한 장난은 당연 하시지 마시구요

    삼촌이 괴로워하고 싫지만 말못하고 어쩔줄 몰라하는것이 재미있어 계속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말하면 알아듣습니다

    삼촌 얼굴 꼬집으면 아프니깐 하지마

    이러면 다음부터 안합니다

    이후 아이스크림하나 사주면 바로 풀리는게 또 아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