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간섭기에 쌍성총관부라는것은 무엇인가요?
고려시대 몽고간섭기에 쌍성총관부라는것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근데 몽고간섭기에 쌍성총관부라는것은 무엇인가요? 몽고에서 고려지배를 위해서 설치한 관청같은곳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는 1258년(고종 45) 12월부터 1356년(공민왕 5) 7월까지 몽골이 고려의 동북면에 설치·운영하였던 통치기구이다.
-출처:우리역사넷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원나라가 화주에 둔 통치기구로 1258년 11월 몽골의 별장 산실, 보지 등이 이끈 군대가 동여진을 경유하여 장성 이남에 침입, 화주에 이르렀을 때 조휘, 탁청 등이 동북면병마사 신집편을 죽이고 철령이북의 땅을 내놓으며 몽골에 투항하자, 몽골은 이 지역을 관할하기 위해 쌍성총관부를 두고 조휘를 총관, 탁청을 천호에 임명합니다.
고려는 이 사건이 큰 원인이 되어 몽골에 굴복하여 태자의 친조와 개성 성곽 철폐를 약조하고 몽골의 간섭을 받지 않을 수 없었고 이후 약 100년 존속하면서 이 지역을 통치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관청이라고 하기보는 일본인이 세운 총독부하고 비슷한 것입니다. 모든 것 약탈 감독 목적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쌍성총관부> 고려시대에 원나라가 화주에 둔 통치기구 입니다.
1258년(고종45) 11월 몽골의 별장 산길 보지 등이 이끈 군대가 동여진을 경유하여 장성이남에 침입, 화주에 이르렀음 때 조휘 낙천 등이 동북만 병마사 신집평을 줄이고 철렁 이북의 땅을 내놓으며 몽골에 투항하자 몽골은 이 지역을 관할하기 위해 쌍성총관부를 두고 조회를 총관 낙천을 천호에 임명 하였습니다.
고려는 이 사건이 큰 원인이 되어 몽골에 굴복하여 태자의 인조와 개성 성곽을 철폐를 약조하고 몽골의 간섭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 약 100년 존속하셔서 이 지역을 통치 하였습니다.
1356년(공민왕5) 추밀원부사 유인우를 동북면 병마사에 임명 이 지역을 공략하게 하였는데 천호 아지춘(이성계의 아버지)의 협력으로 탈환하여 쌍성총관부를 폐지하고 화주목을 설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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