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진 찍을떄 자꾸 눈을 감습니다
아이가 사진을 찍을 때 자꾸 눈을 감습니다. 눈을 감지 마라고 해도 사진만 찍으면 눈을 감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눈을 감는 행동이 나타나는 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눈을 감는 이유는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 찰칵 소리가 나면서 빛이 눈에 반사되기 때문 입니다,
아무리 눈을 크게 떠고, 눈을 감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도 빛이 눈에 반사되기 때문에 눈에 깜빡거림이 제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긴장을 하는 상태에서 즉, 사진을 찍는다 라고 하긴 보다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행동을 하면서 놀이 및 활동을 할 때 그 때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는 것이, 아이의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보통 하나,둘,셋 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하나,둘 할때 사진을 찍거나 하나, 둘, 셋 하고 나서 사진기 셔터를 누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숫자를 세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부담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카메라에 대한 두려움이나 긴장을 줄이기 위해 아이와 함게 카메라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보세요. 아이가 더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자유롭게 사진을 찍게 하세요. 자연스러운 순간에 자주 사진을 찍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진찍는 것을 놀이처럼 만들어 주세요. 다양한 명령어를 사용해 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동물 소리 등을 내면서 자연스럽게 웃게 만들어 보세요. 사진을 찍기 전에 미리 어떤 상황인지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사진을 찍을 때 눈을 계속 감는다면, 아이가 눈을 떠야 한다고 안내해 주시고 긴장하거나 너무 의식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게 좋아요. 여러 장을 연속해서 계속 찍어서 그 중에 선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눈을 감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웃게 유도하거나 눈을 크게 떠봐라며 재미있게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