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끝까지젊은참나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 걸까요?
어차피 인간이라는 존재는 언젠가 다 죽게 되잖아요. 행복하게 살든 가난하게 살든 어차피 인간은 죽는 존재이고 그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도 결국 죽으면 그동안의 노력이 아무쓸모 없어지는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나쁜 생각은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요즘 들어서 이런 회의감에 많이 드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급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마다 자이는 있겠지만
하나는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명예나 자신의 발자취를 남겨 나의 이름을 나의 삶을 남기는 것을
삶의 중요한부분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그 노력을 하겠죠
또 한번 살다가는 인생 이것저것 다 해보고 가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단 이거는 어느정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야하겠고
그로인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겠죠
또 동물은 종족번식이라는 본능이 있고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에게 많을걸 해주고 싶으니
자신은 아둥바둥 살면서 자식을 위해 살겠죠
위에 있는 것들과 인생에 가치 못 느끼면
길거리 노숙자나 살자를 선택할테고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가 무서워서 그냥그냥 살 수도 있죠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자유입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고 사용하느냐의 차이는
각자의 생각이 다를뿐 범죄만 아니면 무엇을 하든
존중해야겠죠
채택 보상으로 5.61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제 경험상 일 운동 공부 등을 열심히 한 이유는
1.누굴 이기기 위해서
2.인정받기 위해서
3.내 인생에 이유를 찾기 위해서
4.심심해서
5.뭔가 몰두하기 위해 시간이 안 가서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한번 사는인생 재미있게 잘살고싶어사 그렇게 열심히사는겁니다
어차피 사는 인생이 아니고, 어차피 죽는다고해서 막사는게 아니고
그렇기에 잘살려고 노력하는겁니다
어차피 똥으로 나올 거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사람의 마음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하지는 않지만 인생에서 찰나의 행복이나 성취감 같은 것을 더 자주 느끼려고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어차피 죽을 거라면서 열심히 살지 않는다면 경제사정부터 안좋아지기 시작하고, 주변의 모든 것들이 안좋아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결국 살아가면서 제일 필요한 돈을 벌려면 열심히 살아야 해요.
그래야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을 수 있고, 좋은 곳에 구경갈 수도 있고, 현대문명을 즐길 수 있죠.
행복하려면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은 번식하기 위한 동물로, 태어나기 때문에
왜 살아가야하는지, 왜 태어났는지,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하는지 이유가 솔직히 없습니다.
아득바득 살아도 바보처럼 살아도 똑같이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더 행복하게 살아가라는거죠.
행복하려면 내가 좋아하는걸 해야되고, 돈도 있으면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니까 열심히 하려고 하는거죠.
어차피 사는거 행복하면 기분도 좋고, 뿌듯하고 살아가는 느낌이 나니까
그저 죽기 직전 후회 할 만한 일만 없게 평범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거예요.
뭔가 한번 사는 인생 끝장나게 잘 살아보려고 열심히 사는것 같아요!! 뭔가를 열심히 해서 성공을 해 성취감을 맞볼 수 도 있고 열심히 했지만 실패를 해 그 실패를 디딤돌로해 성공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왕 태어났으면 열심히 살아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게 하려고 그런것 같습니당‘
그런 생각 한 번쯤 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특히 혼자 조용한 시간 보내거나 삶이 반복처럼 느껴질 때
“어차피 다 끝날 건데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지?”
이런 생각 들기도 하거든요
근데 또 신기한 건 사람들은 그걸 알면서도 계속 살아가고 무언가를 만들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노력해요 아마 인간은 단순히 “결말” 만 보고 움직이는 존재는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영화도 마지막엔 끝나잖아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영화 보고 웃고 울고 기억 남기고 다시 보기도 해요
여행도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데 가는 동안의 경험 때문에 의미 있다고 느끼고요
삶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결국 끝이 있다는 걸 알아도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맛있는 거 먹고
취미 즐기고
누군가와 웃고
작은 목표 이루고
그 과정에서 의미를 느끼는 거죠
그리고 사실 사람들 다 엄청 거창한 이유로만 열심히 사는 것도 아니에요
가족 때문에 버티는 사람도 있고
꿈 때문에 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오늘 하루 괜찮게 보내고 싶어서 사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취미 하나 때문에 힘내는 사람도 있어요
생각보다 인간은 되게 작은 행복으로도 오래 버티더라고요
그리고 회의감이 든다는 건 꼭 이상한 게 아니라 오히려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에 가까운 경우도 많아요
특히 바쁘게만 살다 보면 이런 질문 자체를 못 던지는 사람도 많거든요
“왜 사는 걸까” “왜 노력할까”
이런 고민은 철학자들도 수천 년 동안 계속 이야기했던 주제예요 정답이 딱 있는 문제라기보다 사람마다 자기 답을 조금씩 만들어가는 느낌에 가까운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행복이 답이고
어떤 사람은 사랑이 답이고
어떤 사람은 책임감이나 꿈이 답이고
어떤 사람은 그냥 살아가며 경험하는 것 자체가 의미라고 느끼기도 하고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어차피 끝난다” 는 사실 때문에 지금 순간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요
만약 영원히 안 끝나는 삶이었다면 지금의 하루나 사람이나 감정이 이렇게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거죠
질문자님처럼 이런 생각 드는 시기 누구에게나 올 수 있어요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오히려 그런 고민 하다가 자기만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 찾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결국 사람들은 완벽한 답을 알아서 열심히 사는 게 아니라 살아가면서 자기만의 이유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