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어떤 기억으로 부터 탈출 하고 픈 욕구가 있습니다. 즉 잘 잊어버린다는 것은 자기 의식적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실제 잊어 먹는 겁니다. 이러한 무의식의 세계에서 우리 집중력을 꺼내 주는 성약이 바로 백복신白茯神 올시다. 소나무 뿌리에 아주 드물게 자생하는 박테리아 버섯입니다. 한 겨울에 죽은 소나무 그루터기 주위를 탐침봉으로 수백 수천 번 찔러서 찾는 속에 소나무 뿌리심이 박힌 게 복신이고 속에 뿌리심이 없는 게 복령인데 복신은 집중력으로 총명하게 해주는 공능이 복령은 이뇨하는 공능이 더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