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는 콧털이 길지도 굵지도 않아서 다듬을 일도 없었는데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콧털이 굵고 길어집니다. 자르면 1주일에서 2주있다 또 길어져서 잘라야 하네요.
거기에 하얀 콧털도 나기 시작했는데. 노화가 와서 그런건가요?
이제 콧털 자르는 것도 일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