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관계는 없지만 특히 여름이되면 소변에서 가루형태의 결석이 나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50전에는 그런 현상이 없었는데 50 이후부터는 혈압약을 먹어서 결석이 나오는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거같고 사계절관계없이 가루형태의 결석이 소변 끝물쯤에 나오는데 여름에 심하게 나오고 다른계절에는 운동이나 땀흘려 일한후엔 어김없이 나오는데 왜 그런걸까요.ct촬영에선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여름철의 경우는 땀 등으로 수분배출이 심하기 때문에 결석 발생 가능성이 일시적으로 더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수분 섭취 및 식이조절을 해주시고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약물처방 등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요로결석이 반복되는 상황으로 추정됩니다. 요로결석의 흔한 원인이 탈수인데, 여름이나 일을 많이 한 뒤의 상황처럼 땀을 많이 흘리는 상황에서 결석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수분섭취에 신경써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땀도 많이 나서 탈수가 되기 쉽습니다. 탈수가 되면 소변에는 크리스탈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루 형태로 소변에서 보이는 겁니다. 가루들이 뭉치게 되면 결석이 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면서 소변이 잘 나오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소변이 농축되어 결석 형성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소변을 희석시켜 결석 형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단백, 고나트륨 식단은 결석 형성 위험을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