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32호로 지정된 팔만대장경은 경판이 총 몇개가 남아 있는가요?
현대 우리나라 국보 32호로 지정되어 있는 경남 합천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팔만대장경은 총 몇개의 경판으로 남아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대장경 판본은 81352판입니다.
여기에는 1915년, 1937년에 제작 추가된 36개의 판본도 포함한 갯수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팔만대장경의 경판의 개수가 궁금하군요.
경판의 수가 81,258매에 달한다고 하여 팔만대장경이라고 일컫고
고려의 초조대장경을 다시 새긴 것이므로 재조대장경이라고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팔만대장경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2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경판은 8만 1258판이다. 8만여 판에 8만 4000번뇌에 해당하는 법문이 실려 있으므로 팔만대장경이라고도 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고려 팔만대장경은 1237에 시작하여 1251년에 끝났습니다.
경판은 81,258매로 현재 해인사 장경판전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대장경(大藏經)이란 큰 그릇이라는 뜻으로,
불교의 가르침을 담은 문헌들을 통칭하는 한자문화권식 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계에 자랑할 만한 팔만대장경은
1251년에 완성되어 지금까지 남아 있는 목판이 8만 1258판(1962년 12월 국보 32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만대장경의 경판 숫자는 1915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처음 81,258판으로 집계되었고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1962년 국보 지정 당시 별도의 확인 작업없이 이 숫자를 그대로 적용하면서 그동안 정확한 수량과 훼손여부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어 이에 따라 문화재청에서 2000년부터 실시한 해인사 고려대장경 디지털 영상화 및 기초자료 데이터 베이스 사업, 2014년 수립한 해인사 대장경판 중장기 종합 보존관리계획에 따른 조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경판의 숫자가 81,352판이라고 밝혔지만, 이 숫자에는 일제 강점기인 1915년, 1937년에 제작, 추가된 36개의 경판이 포함된 수치로 후대에 추가된 경판들의 문화재적 가치를 두고는 여러 의견이 엇갈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합천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의 경판은
1915년 조선총독부가 처음 81,352장으로 집계 되었지만
다시 얼마전에 확인한 결과 81,258개로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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