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나 kcb 같은 신용정보회사는 어느 부처에서 관리하나요?
Nice 나 kcb 같은 신용정보회사는 어느 부처에서 관리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신용점수가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오르고 내리면 사유를 알려줘야 하지 않나요? 관리부처에 문의해보려고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KCB의 경우 지난 2005년 국내 18개 주요 금융회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신용정보회사입니다.
NICE의 경우 NICE홀딩스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에스투비네트워크라는 특수목적 회사가 NICE홀딩스를 지배하고 있는데 민간 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NICE홀딩스는 코피 상장사입니다.
양사의 신용평가 점수 변화 시점을 파악하시어 상승 또는 하락 했다면 어느 정도 사유 파악이 가능합니다. 대출을 받았거나 연체가 있었거나 신용카드 사용을 일시적으로 많이 했거나 하면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고 정확한 메커니즘 자체는 영업비밀이라 일반인들에게 오픈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NICE와 KCB 등 신용평기기관을 전담해서 별도로 관리하는 부처는 없고, 금융감독원에서 그나마 관리감독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NICE나 KCB 같은 신용정보회사는 어느 부처에서 관리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관리를 받자면 금융감독원 정도에서
알아보시면 될 것입니다.
금융위원회 산하의 금융감독원에서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콜센터 전화번호는 국번업이 1332이며, 또는 금융민원센터 홈페이지에 문의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NICE, KCB와 같은 신용정보회사는 금융위원회에서 인가 및 관리합니다. 이들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의 허가를 받아야하며, 관련 업무 감독도 금융위가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