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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09.04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들은 어떤 영양소들을 포함하고 있나요?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들은 어떤 영양소들을 포함하고 있나요?

등심, 안심, 삼겹살 등 각각의 부위가 어떤 종류의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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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돼지고기에 부위별로 영양소는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은 뉴스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육류인 돼지고기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2019년 기준 26.8kg으로 닭고기(14.8kg), 소고기(13kg)의 약 2배이다. 최근에는 돼지고기를 찾는 부위별 취향도 달라지고 있는데, 같은 돼지고기도 부위에 따라 영양성분이 달라 2~4배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돼지고기를 보다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느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돼지고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인 ‘삼겹살’은 살과 지방이 3번 겹쳐져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살코기와 지방이 삼겹의 막을 형성해 풍미가 좋지만 지방이 많아 칼로리가 높다. 1인분(200g)에 758kcal로 밥 1공기만 더해도 1000kcal를 훌쩍 넘긴다. 지방과 포화지방 역시 200g만 섭취해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30%, 190%를 상회할 정도이니 자주 먹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갈비’ 역시 지방 함량이 높고 양념갈비나 갈비찜으로 먹을 경우 당류의 함량도 높아진다.


    추천할 만한 돼지고기 부위는 첫째, ‘다리살(전지·후지)’이다. 운동량이 많아 다소 질기지만 그만큼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4분의 1로 적어 칼로리도 삼겹살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불고기, 수육으로도 사용되며 찌개나 국거리에 넣어 먹어도 식감과 맛이 좋다. 둘째, ‘등심·안심’은 지방이 적어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함량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다만 돈가스, 탕수육 등 튀김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가급적 구이, 볶음, 조림 등 기름을 덜 사용하는 조리법을 권장하며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Tip. 육류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석쇠에 굽거나 튀겨서 먹을 경우, 훈제 및 가공육(소시지·베이컨·햄 등)의 경우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불에 직접 굽는 직화구이보다 삶거나 끓이는 조리법을 활용하고 충분한 채소를 곁들이면서 과식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돼지고기, 건강하게 먹는 방법 3가지!

    1. 지방이 적은 부위 선택하기

    2. 직화구이, 튀김보다 찜, 수육 등으로 조리하기

    3. 양파, 버섯, 고추, 깻잎, 상추 등 충분한 야채와 함께 섭취




    출처: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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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돼지고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티아민, 비타민 B12, 셀레늄, 철분, 아연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등심과 안심은 돼지고기의 부위 중 가장 지방이 적은 부위로,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삼겹살은 돼지고기의 부위 중 가장 지방이 많은 부위로,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갈비와 목살은 돼지고기의 부위 중 지방과 단백질의 함량이 적당한 부위로,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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