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를 부당해고 하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여성분들이 회사에서 근무하시다가, 임신을 하게 되면 권고사직을 당한다던지, 과도한 업무량을 요구한다던지, 다른 이유로 트집을 잡아 해고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임신 소식을 회사가 달가워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잦은 병원 방문과 휴가 사용, 출산기간으로 인해 생기는 경력 단절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물론 종종 그런 경우가 있지만 현재는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출산 휴가까지 챙겨주는 회사가 더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지 않았고 사회 진출을 하더라도
결혼 후 임신을 하게 된다면 출산을 하러 상당 기간 자리를 비워야 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사직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출산의 이유로 자리를 비우면 회사 입장에서는 업무에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해당 공백은 누군가는 메꿔야 하는데 대신 할 사람도 부족했고 다들 자신의 업무도 많아서 할 사람도 부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부터 같이 일하는 직원들까지 당연히 싫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회적인 인식도 변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당연하게 된 시대가 됐기 때문에
임신 등의 이유로 자리를 비워도 크게 문제되지 않으며 회사에서 출산 휴가, 출산 축하금 등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또한 출산 후 복직도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쉽지 않았던 일들이 현재는 일어나고 있고 인식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그렇죠. 임신기간부터 회사일에 많은 배려를 해야하는 것은 물론이며 출산 이후에도 육아휴직을 하면 그 기간동안 공백을 채워야 하기에 직원을 고용해야합니다. 그리고 휴직이 끝났을 때도 일정 기간동안은 최대한 배려해야하며 공백기간으로 인한 업무능력 부족도 상당히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