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는 아이 태권도장 보내도 괜찮을까요?
저도 어렸을때 태권도장에 다니면서 언니,오빠들과 함께 태권도를 배웠었는데요.
워낙 어렸을때라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즐겁게 배웠던 기억은 있습니다. 요새 태권도장은 프로그램이 더 다양해졌다고 들었는데 주변에서 태권도장 다니면 형,언니,오빠,누나들이 험한말,욕하는거 보고 이런거 배울 수도 있다고 보내지 마라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둘째 아이가 워낙 활동적이라 다른 대체할 수 있는 운동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보내도 상관없을지 고민되어 질문드립니다.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은 태권도를 다녀도 됩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부모님이 선택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의 영향도 있겠지만
요즘은 미디어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아이의 성장발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활동적인 아이들의 특성에 부합되는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이와 의논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태권도는 예의범절과 인성을 중시하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태권도장에 간다고 해서 태권도를 배우는 시간에 욕설이 있을수도 없겠지만 코치나 사범선생님들의 기본적인 예절과 규칙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교육하기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태권도를 배우게 함으로써 지켜야할 예절을 배우고 친구들과의 관계형성, 신체활동으로 인한 체력, 자존감향상,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활동적인 아이라면 태권도를 보내는것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의 태권도장에서는 과거 태권도 심사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서 놀이체육, 줄넘기, 기초 체육 향상 활동, 예절교육 등 굉장히 다양한 활동들을 한다고 합니다. 부모님과의 소통도 훨씬 중시하게 되었구요. 확실히 활발하거나 산만한 기질이 있는 아이들은 태권도하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말씀하신것처럼 질이나쁜 아이들이 다니는 경우 영향을 받을수도 있으니 태권도장에 다니는 연령을 잘 파악해보실 필요가 있긴합니다. 아이가 활발한 편이라면 보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대체활동은 아동수영센터나 태권도와 비슷한 합기도,특공무술도장이 있겠네요.
거친 언어는 노출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에게 거친언어는 알게될 수도 있지만 쓰지말아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시며 교육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태권도 학원에 관심이 있고 흥미를 보이는지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무료체험도 있으니 아이가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더욱 좋을듯 하네요.^^
네 유치원생 아이들이 태권도에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이 많이 가구요 여자아이들은 발레를 요즘 자주 보내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옛날보다 발레가 여자아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태권도는 단장님분이 남자 분이라 여자아이들은 어머님들께서 요즘 별로 추천안하시더라구요
태권도는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유익한 운동입니다. 태권도를 배우면 근력과 유연성이 향상되고, 자신감과 인내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예의와 도덕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태권도 학원에서는 부적절한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를 태권도 학원에 보내기 전에 해당 학원의 분위기와 교육 방식을 충분히 검토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대체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수영, 축구, 농구, 야구 등이 있습니다. 이들 운동 역시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운동이든 자녀가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녀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태권도를 다님으로서 좀 더 활동적인 아이가 되고, 사회성이 많아집니다.
단점은 말씀하신대로
형, 누나들이랑 다니면서 않좋은 것들도 같이 배운다는 겁니다.
감안하고 선택 해야할 부분이겠죠.ㅎ
만약에 여아라면 발레나 리듬체조를 다니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ㅎ
유치원을 다닌다고 하셨는데 아이의 나이를 정확히 알 수 없어서
확답을 드리긴 어렵겠지만, 보통 아이들에게 활동적인 운동은 사회성과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활동입니다.
양육자 분의 말씀처럼 태권도를 포함한 다양한 운동들의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 될 수 있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험한 말을 들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걱정을 하시는 것 같아 보이는데, 사실상 무조건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실제 어떤 아이들이 있는 지에 따라서 오히려 효과적인 방향을 볼 수 있으며
운영하시는 선생님들과 관장님들이 그 상황에 필요한 대처들을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은 믿고 보내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아이가 실제로 태권도에 관심이 있어서 배워 보고 싶어하는지 라는 것 입니다.
실제 아이가 태권도를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기 때문에 우선 아이의 의사를 먼저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모든 활동들에는 장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우려하는 점은 나머지 스포츠활동을 하는 곳들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단점들입니다. 축구, 농구, 합기도, 유도, 복싱, 주짓수 등등 모두 활동적인 아이들이 많이 있는 편이라 어느정도 감수하시고 가르칠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운동자체는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태권도 도장에 보내도 괜찮습니다.
취학전에 태권도 수련은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건강하고 바른 몸과 마음을 키워줍니다.
이건어떤태권도장에 보내느냐에 따라 다를거같네요 요즘 태권도장들도 노력을 많이 해서 부정적인 요소들이 감소하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보내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욕하는 친구들은 어디든 있습니다. 아이가 에너지가 많다면 태권도장 보내셔도 될 것 같아요. 보내다가 혹시나 정말 안좋은 친구들이 있으면 그때 그만두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