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성교육과 피임 관련된 이야기는 언제 어떻게 이야기 해주는게 좋을까요??
자녀들에게 성교육과 피임 관련된 이야기는 언제 어떻게 이야기 해주는게 좋을까요??
학교에서 성교육을 잘 해주는지 모르겠는데.. 집에서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청소년 성관계 시작 평균 연령은 14.1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첫 경험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청소년기 정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집에서 아무런 자료 없이 성교육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영상을 참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성교육은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따라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만 3∼5세부터 성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성별 차이와 신체 부위의 명칭을 알려주고, 자신의 몸과 타인의 몸을 소중히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면 좋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약 5세가 되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의식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성교육은 필수라고 합니다. 아이가 어떻게 태어나는지와 같은 성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해주시는게 좋을것이고, 본인의 생식기는 소중하고 중요한것이라는 인식을 줘서 조심해야 된다는것을 인지 시켜주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의 성교육은 만4세 부터 시작을 합니다.
만4세 시기에 엄마와 아빠가 다른 성임을 인지하고 자신도 어떤 성인지를 인식하게 됩니다.
학교에서도 성교육을 하긴 하지만 성교육은 부모님이 직접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기관의 명칭과 그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몸도 소중이 여길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성교육과 피임관련하여서는 아이가 사춘기가 왔을때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집에서 영상을 같이 보며 이야기를 하거나 책을 통해서 알려주시는것도좋겠습니다.
5학년에 실과나 체육시간에 성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므로 성교육을 합니다. 물론 요즘은 사춘기도 더빨리 오므로 집에서 미리 해줘서 나쁠건 전혀 없다 생각 됩니다. 직접 해주시기 어려우시다면 책이나 영상 자료를 같이 보는 것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성교육이라고 한다는 것은 어느 특정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뤄지기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성교육이라고 한다는 것은 어느 특정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교육이라는 건 나와 다른 사람의 신체를 이해하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자기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과정인데요. 우리 아이가 자라서 뚜렷한 주관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것이죠. 아이와 풍부한 성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먼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성 지식을 얻어 가고 계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물어보거나 관심을 가질 때 놀이를 할 때 잘 때 씻을 때 마사지해줄 때 관련 책을 읽어줄 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하면 더 교육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이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다가 사회적으로 성 문제가 드러났을 때가 되어서 접근을 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에게 성이란 것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중심으로 설명이 되고 그로 인해서 아이들은 성인이 위험하고 비밀스러운 것이라고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성교육은 영유아기 때부터 출생부터 지속적으로 발달해 가는 성장 과정인 것입니다. 질문에서 말씀 해 주신 피임에 관한 성교육은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에서 처음 아이들에게 교육이 되어 집니다. 그 시기가 가장 적절하다는 선생님들의 판단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