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제 퇴직금 담보로 돈 빌려달라는데 거절해야할까요?

동생이 도박 빚 갚아야 한다며 형밖에 없다는데 제가 평생 일해 번 돈을 날릴까 봐 겁이 납니다.

부모님은 형제애를 강조하시는데 제 가족 생계도 걸린 일이라 도저히 발이 안 떨어지네요.

거절해도 될까요?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생의 도박빚갚는것도 중요하지만 질문자님의 생계가 걸려있다면 당연히 거절하셔도됩니다.

    동생분은 본인이 노가다를 뛰든 배를타든 돈을갚아나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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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됩니다. 질문자 님 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계까지 걸린 일이라면 더욱 안됩니다.

    형제, 물론 피로 이어진 소중한 가족이겠습니다만, 질문자 님은 현재 본인의 가정을 꾸려 독립한 가장이십니다. 타 가구가 된 동생보다는 현재의 가정에 더 치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또, 말씀하신 대로 빚이 생긴 이유가 도박이라면... 빚이 생길 만큼 도박을 하고, 심지어 그게 한두 푼이 아니라 형님인 질문자 님의 퇴직금까지 담보 삼아 대출을 받아야 할 정도라면, 동생분께서 현재 도박에 빠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겠습니까.

    지금 가족의 생계가 걸린 큰 자금을 두고 걱정하시는데, 이거 한 번 빌려주면 이후는 크고 작고를 떠나 계속 질문자 님께 의지할 듯합니다.

    정확한 연령대는 알 수 없으나 동생분 역시 어엿한 성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성인은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오롯하게 제대로 질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질문자 님께 형제애를 말씀하시며 돈을 빌려주라고 하시는 마음이야 백 번 이해합니다만, 부모님과 형제는 질문자 님과 별개의 타인임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애초에 돈을 빌려준다고 하여 그게 정말 그 빚을 갚는 데에 쓰일지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도박이나 중독이란 그런 법이니까요.

    정 질문자 님께서 많이 신경쓰이신다면 딱 질문자 님께서 당장 운용할 수 있는 현금을 질문자 님의 마음이 그래도 덜어질 만큼만 빌려주십시오. 단, 그 비용은 돌려받지 못할 것을 마음 속으로 확실히 상정하고 빌려주셔야 합니다. 빌려주실 거면 가정이나 질문자 님 개인의 여유를 이유로 들어 딱 그 정도만 하세요. 주변인 도박빚에 말려드는 거 순식간입니다.

  • 저희 식구중에 도박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 끝은 가족의 몰락입니다 말이 그럴싸해도 넘어 가시면 안됩니다 오죽하면 도박장이들이 마누라와 딸도 팔아 먹는다 하겠어요 마음이 아프시더라도 남은 가족들을 위해 단절이 답입니다

  • 저게 질문이라고 당연히 거절하고 연 끊어야죠

    힘들게 돈 벌고 퇴직금 받아는데 왜 주니까

    지가 알아서 돈벌고 갚아야고 하세요 저는 반대합니다

  • 섭섭해도 도박과 관련된건 거절하심이 맞습니다.

    지인이 도박때문에 함몰하는거 직접 경험... 아픈 기억..

    도박은 중독이고 병입니다. 도박빚 갚아도.. 마약과 같이

    또 그자리를 찾더라구요... 담보로 빌려준다는건 다시

    돌아올 돈이 아닙니다. 서운해도 빌려주진 마시고..그냥

    적정한 금액을 조금 주고 마세요. 도박이라는 것이 빌려줘도

    사이가 다 갈라지게 됩니다. 신중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빌려 주면 안됩니다 가족이라서 더 돈 못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도박은 진짜 상종 하시면 안돼요 그 중독성을 맛 봤는데 또 안하겠어요? 또 하게 되요 빌려 주실거면 계약서 만들어서 빌려주세요 그 기간 안에 못 갚으면 문제 삼으세요 자기가 피땀 흘려서 고생한 급여를 엉뚱한데에 쓰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아무리 동생분이여돈 큰돈거래는 안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더군다나 퇴직금단보는 노후를 위한건데 잘못되면 너무나 힘들것 같어요

  • 아는 분이 알려준 방법인데

    딱 10프로만 빌려 아니 주라고 하더라고요 

    못받을거 생각하고 이거 밖에 없다고 하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 사업빚이면 몰라도 도박빚은 절대 갚아주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각별한 사이고 부부간 부모자식간이여도 도박빚은 절대로 안되는 일입니다

    갚는다고 다시 도박 안 할리가 없어요

    진짜 운 좋게 도박은 끊는다고 치고

    폐인으로 안 살게 된것만 해도 성공이지 거기서 더 열심히 살 가능성도 없죠

  • 절대로 빌려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도박빚 갚아주면 또 도박할거에요.

    부모님도 그렇게 망씀하시면 안될것같아요 

    질문하신 본인도 자식인데 본인 가정 챙기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도박빚이나 갚으라고 퇴직금을 담보해서 돈을 빌려 주다니요?

    정신 차리십시오.

    도박으로 빚이 생긴 사람이 무슨 현실적 책임감이나 신뢰가 있다고 그런 무모한 짓을 하려고 하십니까?

    형제애란 것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인생은 각자의 몫입니다

    동생이 도박해서 빚을 진 상황인데 왜 형이 그걸 갚아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 빚은 스스로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그것도 사업을 하거나 뭘 해보려고 하다 그렇게 된 것도 아니고 도박이라니 더 스스로 갚아나가게 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돈의 귀함과 무서움을 스스로 깨닫게 해야 됩니다

  • 질문자님께서 여유가 있다면 빌려줄 수 있겠지만 당장 본인 생계에도 위험이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절대 절대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더군다나 도박으로 생긴 빛이라면 손절까지도 생각해보세요

    저도 동생 위한다고 돈 빌려주고 빚도 해결해 줬지만 결국 사람은 안바뀌더라구요

    또 다시 빚 만들고 매달 이러쿵 저러쿵 돈 빌려달라고 합니다

    돈 앞에서는 가족이니 뭐니 결국 다 필요없구요

    내 앞가림 잘 하면서 서로 돈 거래 안하는 가족이 최고입니다

  • 당장은 약간의 다톰이나 실망감을 줄수도 있겠지만 해줬다 잘못되면 완전 남남 됩니다 차라리 약간의돈이라도

    여유가 된다면 도와주는 선에서 끝내시는게 좋겠습니다

  • 퇴직금 담보로 돈 빌려달라고 하시면 거절하셔도 될거같아요,,,
    도박으로 생긴 빛,, 도박 빛 갚으면 또 다시 반복될수도있을거같아요

  • 거절하셔야죠

    이 돈은 퇴직금은 평생을 모아온거고 본인의 노후자금 입니다

    본인도 살아야죠

    이거없으면 뭘로 사실건가요

    냉정하게보세요

  • 다른 빚도 아니고 도박으로 인한 빚은 또 발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군 다나 퇴직금을 담보로 돈을 빌려 달라고 하니 제 생각에는 절대 빌려 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설사 빌려 준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각서나 채용증을 쓰고 빌려 주세요. 형제간에도 큰 돈은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급한사정이면 모르겠지만 도박빚으로 인해 돈을 빌려달라고 한거라면 거절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도박빚을 갚아줘도 또다시 도박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돈을 빌려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건 절대 안되는 일이지요 동생 빚 갚아준다고 내 노후 자금인 퇴직금에 손을 대는건 온 가족이 다같이 죽자는 소리나 다름없습니다 부모님이야 형제끼리 돕고 살라 하시겠지만 도박 빚은 한번 갚아준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오히려 병을 키우는 꼴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딱 잘라 거절하시는게 맞습니다 내 식구들 생계부터 챙겨야지 나중에 후회해도 아무도 책임 안져줍니다.

  • 가족끼리도 돈 거래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으며 특히 도박 관련 빚은 절대적으로 거절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도박때문에 빚진 사람이 건실하게 돈을 갚는 것을 거의 본 기억이 없습니다. 

  • 거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나 도박 빚은 더더욱 대리 변제를 해주시면 안됩니다. 높은 확률로 재발하게 되고, 도박에 또 써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구나 여윳돈도 아니고 담보로 대출을 하는 거라면 더더욱 거절하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