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미국이나 유럽같은 선진국 증시에서는 상하한가 제도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신흥국 같은 곳에서 이러한 제한이 있죠.
변동성이 워낙 선진국보다 크기 때문에 위아래 제한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미국도 어떤 이슈가 있으면 하루에 2배 이상 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문 경우이며, 보통은 상하한가 제도가 없어도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 주식의 변동성보단 작게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