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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3.09

아이가 졸리면 엄마한테는 안가고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하네요.

23개월된 아이가 졸리면 엄마가 안아준다고 하면 울고불고 저한테 와서 안아 달라고 합니다.

엄마는 안아 줄려고 하면 거부하고요.

다음달에 출장을 가야 해서 걱정인데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졸리면 엄마한테 갈 수 있게 교육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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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안된 것 같습니다.

    아이를 대할 때 좀 더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시고,

    스킨쉽을 자주 해주시고,

    자주 안아주시고, 상호작용 놀이도 자주 해주므로써 엄마와 건강한 애착형성을 갖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대신에 아빠를 찾는이유가 있을것입니다.

    평소에 아이에게 스트레스 작용이 있다거나 혹은 아이가 만족할만큼의 무언가가 없어서 그럴수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파악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도 유대감을 쌓는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더 엄마와 친밀해지는 계기와 시간을

    마련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로 아빠가 아이를 재우셨나 봅니다. 저도 아이를 제가 주로 재우고 아침시간을 같이 해서 어릴때는 작성자분 처럼 잘때는 좀더 아빠를 찾는 편이 었는데 막상 제가 저녁시간에 자리를 비우거나 했을때는 엄마랑 잘 자더라구요. 기간이 촉박하지만 자는시간에 엄마랑 시간을 더 보내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찾는 것은 아빠와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입니다. 그러므로 엄마가 아이와 애착관계를 높이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와 잘 놀아주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애착관계를 높여주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졸릴 때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죠. 아이들은 어릴 때 아빠와의 교감이 많이 필요한데 이 부분도 충족해 주죠.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비빌자리는 봐가면서 안아달라고 합니다.

    평소 엄마의 양육에서 거부당한 경험을 토대로 아빠에게 갔지만

    아빠가 없는 상황이라면 자연스럽게 엄마를 찾거나 스스로 걷는 모습을 보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아이들은 영민해서 스스로 전략을 수정하고 행동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애착형성이 잘 되어 있으면 아빠가 없어도 언제그랬냐는 듯 엄마에게 잘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