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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멧새118
근사한멧새11823.07.27

술에 취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술을 마시면 점점 취기가 오르고 취하는데

알코올의 어떤 원리로인해 취하는 기분이 들고 기억이 없는등등

원리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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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은 우리의 인지세포를 마비시키죠. 그리고 기억세포또한 혼미하게 하면서 점점 인지력을 떨어뜨리는거죠.

    그러면서 기억도 안나고 판단력도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조사를 해본 결과 술을 마시면 취하는 이유는 알코올이 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억제하여 판단력, 운동능력, 기억력 등을 저하시키고, 졸음, 환각, 의식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알코올은 소화관을 통해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뇌로 전달됩니다. 뇌에 도달한 알코올은 신경세포막을 통해 세포 안으로 들어갑니다. 알코올은 세포 안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은 신경세포 사이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알코올이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면 신경세포 사이의 정보 전달이 어려워집니다. 이로 인해 판단력, 운동능력, 기억력 등이 저하됩니다.

    알코올은 또한 뇌의 쾌락중추인 편도체와 기저핵에 작용하여 쾌감을 유발합니다. 쾌락중추는 보상과 만족과 관련된 뇌의 영역입니다. 기저핵은 운동과 감각과 관련된 뇌의 영역입니다. 알코올은 쾌락중추와 기저핵에 작용하여 쾌감을 유발하고, 운동과 감각을 조절합니다. 이로 인해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활동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알코올은 과다하게 섭취하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간 손상, 암, 심장병, 뇌졸중, 신경계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고,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뇌 내 화학 물질을 자극하여 쾌감과 해방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긍정적인 감정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먹으면 취하는 이유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체내에 알코올이 흡수되면 혈액을 타고 간으로 옮겨집니다. 그러면 간세포 속에 들어 있는 ADH(알코올 탈수효소)가 알코올을 분해하여 아세트알데히드를


    음주 다음 날 숙취로 인한 불편함은 아세트알데히드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히드를 거쳐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되는 과정이 얼마나 빨리 혹은 늦게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숙취의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