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속도제한 카메라가 도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행을 하다 보면 저 카메라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의구심을 갖습니다.
속도를 내다가 카메라 앞에서만 규정속도로 낮추는게 현실이니까요.
전 모든 카메라를 구간단속 카메라로 바꿔야 모든 차량이 규정속도를 지킬수 있는 도로가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시내에서는 여기 저기 빠져나가는 도로가 많아 구간단속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은 알지만 적어도 고속도로나 전용도로들은 모두 구간단속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