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안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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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침이 바뀌어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전염 가능성이 떨어지나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전염 확률이 실내보다 떨어지지만 아예 감염확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전염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계속된 사회적거리두기 및 마스크 사용으로 불편감이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벗는 것입니다. 실내보다는 사람들 사이의 간격이 넓기 때문에 가능성이 적을 수 있다지만 실외라도 실내처럼 가까이 있으면 똑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실내에서보다는 야외에서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전염가능성이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쓰는게 대부분 적응이 되어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착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

Answer 4

떨어지기는 하지만 없다고 볼 수는 없으므로

법적인 사항은 아니나 착용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마스크는 최대한 KF94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KF94도 100%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다른 마스크는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말 입자 차단율은 (0.6um)

KF 80은 80% (0.6um이상) 정도 KF94 (0.4um이상)는 94% 정도

일반 면마스크는 16~17%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전염성 질병을 차단하는 효과는 KF94 이상의 마스크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더 좋기는 하지요. 다만 실내보다는 전염 가능성이 낮다보니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확진자가 급격히 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서 완화한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야외는 환기가 잘되고 서로 거리가 떨어져 있어 전파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감염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마스크를 쓰시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상황에 맞게 방역지침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외에서는 환기가 잘되기 때문에 비말로 인한 감염의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실내에서는 실외보다 환기가 잘안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는 아니지만 불안하다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면 감염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아무래도 실외에 있으면 희석효과가 있어서 감염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야외에서는 굳이 마스크 착용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밀집되어있는 곳이라면 감염될 가능성이 있어서 그때는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실내에 비해서는 야외에서 비말이 확산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어도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야외에서는 거리두기가 2m 이상 잘이루어질 경우에는 마스크를 의무착용에서 권고착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실외에서는 마스크 비착용이 코로나의 심각한 증가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감염 환자수가 2만명으로 줄은 상태로 실외에서 특히 기온이 높아진 상태에서 비말은

급격하게 증발되어 산란될 가능성이 높아 인체의 호흡으로 들어가는 정도가 급격하게 줄

것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감염의 주된 장소가 실내인 식당, 음식점, 지하, 그리고 의료시설

이기 때문에 실외 마스크 미착용이 감염 사례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해도 정도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럼에도 재확산이 되는 경우, 이런 방역 정책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기확진자 및 면역자들이 늘어나며 야외마스크 의무화를 해지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기확진자나 항체 보유자의 경우 마스크 착용에 대해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겠으나, 미감염자들 중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항체가 없는 분들의 경우에는 항상 비말감염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강하기때문에 면역력이 약한사람들(예로 만성질환자, 고령자 등)은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안전합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실외공간이라도 코로나19의 전파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최소 1m거리는 확보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말 감염은 주로 1.5-2m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외에서 거리두기가 충분하다면 마스크의 필요성은 줄어드나 착용하는 것이 해보다는 이득이 되므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라도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권고됩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비말전파 방식으로 주변으로 퍼집니다. 야외에서는 비말이 발생해도 주변으로 신속하게 확산되기 때문에 감염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1m이내 가까이 있게된다면 전파될 수 있습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는 완전한 종식 보다는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부에서 마스크착용은 크게 감염을 막는데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환기가 잘되어 바이러스양이 농축되지 않는 실외에서는 정부의 판단하에 벗어도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야외에서는 폐쇄되어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전염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밀집하지 않은 야외공간에서는 굳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착용안하면 감염 가능성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나 위드코로나 등의 정책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해제된 것이라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오픈된 넓은 공간에서는 무방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KF94 마스크를 권해드립니다.

사실 KF94 마스크는 마지노선입니다.

예전에 사스가 돌았을때는 이것보다

더 높은 마스크를 권장햇습니다.

하지만 더 방역등급이 높은 마스크는

일생생활에ㅊ서 숨쉬기 힘드니

KF94 정도는 그래도 꼭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KF80 이나 AD 첨마스크는 지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대비 중증환자수도 줄어들고 의료체계도 구축되어 코로나 환자 관리에 큰 문제는 없다거 판단되어 실외마스크 해제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실외에서는 실내보다 밀집 되지 않기에 감염의 가능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야외에서도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다만 실내에 비해서는 사람간 간격이 멀고 비말이 머무르지 않고 환기가 잘 되기 때문에 실내에 비해서는 감염 가능성이 낮겠습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닙니다.

탁 트인 공간에서 감염이 이뤄질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유동인구가 많다면 위험할 수 있으니 그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하는 것에 비해 감염 가능성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실내, 실외와 상관성이 없습니다. 다만 실외는 실내보다 사람 사이의 간격이 넓기 때문에 비말로 인하여 전파 가능성이 낮기는 하나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감염 가능성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불편감이 크지 않다면 마스크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24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일단 지침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하기에 필요시엔 야외에서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Answer 25

정부의 정책에 따르면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야외에서는 공기 확산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배출되더라도 금방 공기 순환에 의해서 사라지게 되므로 전염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이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Answer 26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상황에 맞게 실외마스크 착용 실천, 코로나19 유증상자와 고위험군, 다수가 모여 거리 유지 지속이 어려운 경우 등은 마스크 착용 적극 권고
- 단,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의 참석자 및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스포츠경기의 관람객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

Answer 27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야외에서는 밀폐된 공간이 아니고 개인간의 거리 또한 멀기 때문에 코로나 전파의 확률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밀접한 공간이라면 얼마든지 전파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 착용 유무를 달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8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현행 마스크 착용 지침에 따르면 현재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공원 산책, 자전거 타기, 등산 등 실외 활동 중 다른 사람과 2m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면 마스크를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합니다.사람이 밀집된 곳은 마스크를 쓰면서 주의해야 하지만, 운동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 시에는 감염되는 비율은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Answer 29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실내공간에서는 공기가 정체되어있기때문에 감염위험이 높지만 실외는 공기중으로 퍼지기때문에 감염위험이 낮습니다. 하지만 실외더라도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지않으면 비말전파가 가능하기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