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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구매를 은행에서 하는 것과 금거래소에서 하는 것 차이가 무엇인가요?

사람들마다 투자 방법은 다양하던데요.

금속 같은 경우 금거래소도 있고 은행에서 하는 방법이 있던데.

은행에서 하는 것과 금거래소에서 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신뢰 부분이라든지 수수료라든지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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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귀금속 구매를 은행에서 하는 것과 금거래소에서 하는 것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수수료 관련 부분 정도에서 차이나지

    다른 것에는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는 금실물통장이있습니다 소액거래로 가능하며 계좌의 기록을 통해서 거래가 되며 실물인출을 하지 않는다면 부가세 붙지 않고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만 15.4%만 부과됩니다 실물로 찾을 수 있으나 찾게되면 10%의 부가세를 납부해야합니다

    반대로 금거래소 실물은 직접 구매하면서 골드바에 대해서 부가세 10%를 부과해야합니다 다만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으나 보관에 대한 문제는 있습니다 KRX금현물시장의 거래는 계좌의 기록형태로만 남는것이며 부가세도 없음 매매차익 세금도 없어서 매우 유리합니다 다만 실물로 인출시 부가세 10%를 납부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거래 방식이 꽤 다릅니다. 은행을 통하면 안전하다는 인식이 강하고 소액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매매 차익에 세금이 붙는 경우가 있고 수수료도 조금 더 나가는 편입니다. 반대로 금거래소에서는 실물 금을 직접 사고파는 느낌이라서 세금 부담이 덜한 경우가 많고 시세 반영도 빠릅니다. 다만 보관을 직접 해야 하니 분실 위험이나 안전 문제가 따라붙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안정성을 보고 은행을 고르고 또 다른 사람은 거래 효율을 중시해 금거래소를 찾는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는 여러종류의 귀금속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조폐공사에서 나온 골드바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단위로만 구입이 가능하며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금거래소 등은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정해진 단위 외에도 자율적인 구입도 가능합니다.

    수수료나 마진도 거래소에 따라 저렴하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거래소에서는 실물 금을 직접 사고팔 수 있고, 부가세와 공임비가 붙지만 시세 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습니다. 은행에선느 골드계좌 등 금융상품으로 금에 투자하며, 실물 인출은 어렵고 매도 차익에 15.4%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거래소는 실물 보유 목적에, 은행은 간편 투자 목적에 적합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는 귀금속 거래가 아닌 금통장 또는 골드바 거래 대행을 해주는 것인데요. 일단 금거래소에서는 실시간 국제 금 시세를 반영하고 현물 금 매매를 하며, 추가비용으로 세공비와 부가세가 포함되는데요.

    은행에서는 국제 금시세에 추가적으로 은행 자체 조정 가격이 더해지고, 거래방식은 금통장 등 금융상품이며 추가 비용으로 매매 수수료가 포함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금을 사는 것은 실물이 없는 권리를 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에서 금을 산다면, 이는 골드바의 형태로 진행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계좌에 금의 권리를 구매하거나 또는 실물 골드바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금거래소의 경우 골드바 등의 실물 형태를 구매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좌금의 경우 매매수수료가 낮은편으로 1%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금거래소의 경우 10%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귀금속(금) 거래에서 은행 거래금거래소 거래는 가격, 실물 보유, 거래방식, 세금·수수료 측면에서 아래와 같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은행(골드뱅킹, 골드계좌) 거래

    • 거래 방식:
      은행의 골드뱅킹 서비스는 실물 금을 직접 받지 않고, ‘금 계좌’에 금 무게(그램·돈 단위)로 입금·출금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금은 은행이 보관, 본인은 소유명시만 계좌상으로 확인

    • 장점:
      소수단위 적립 방식(0.01g부터), 모바일로 편리 거래, 부가세·공임비 없음(실물 출금 제외)
      즉시 매매가 가능하고, 관리가 용이함

    • 단점:
      실물 출금시 추가 비용(제작·수수료)이 발생
      매매차익에 배당소득세(15.4%) 부과
      실물 금을 직접 소지할 수 없고, 은행이 운용·관리함
      일부 은행간 금값 차이 존재(조달방식·환율·마진에 따른 스프레드)

    • 주용도:
      적립식 투자/현물 인출이 필요없는 투자자에게 적합

    2. 금거래소(KRX, 한국금거래소 등) 거래

    • 거래 방식:
      공식 금 시세에 연동된 골드바, 실물 금을 직접 사고팔 수 있는 기관
      표준화된 제품(골드바, 주얼리 등)과 보증서 제공, 실물로 출금 즉시 가능

    • 장점:
      실물 금을 직접 소지(금고 보관 등)
      국제 금 시세 연동, 투명한 가격, 신뢰도 높은 순도·중량 인증
      향후 환매/매도 시 활용성 높음

    • 단점:
      구매 시 부가가치세(10%), 수수료(3~5%), 공임비 등 부가 거래비용 발생
      실물 인출 위한 절차 필요

    • 주용도:
      실물 소지를 원하거나 투자 목적(안전자산, 장기자산 보관)일 때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