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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어린이회장 하는거 부담되나요?

이번에 아이가 전교어린이회장 선거를 보더니 본인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내년에라도 학급 반장을 하고싶다고 하는데 밀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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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학급 봉사위원/학급 반장과 전교어린이회장은 역할 면에서 큰 차이가 있겠습니다.

    다만 전교어린이회장을 준비한다면 학급 반장을 하면서 리더십을 키우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만약 아이가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면 지원할 수 있는만큼은 도움을 줄 필요도 있겠습니다.

    학급 반장 선거를 위해 연설문을 함께 짜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전교어린이회장 선거 같은 경우는 실제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에는 버거운 면이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포스터 제출->등굣길 유세->방송 유세

    순으로 진행되는데 종종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회장으로 당선되었을 때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급 부원이 되고자 한다면 밀어주는 것도 좋겠지만

    경제적 상황도 고려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학급의 임원이 되면 아무래도 부모님의 부담감이 가져질 수밖에 없는데요.

    학급의 전반적인 부분도 부분 이겠지만 육성회 까지 참여를 해서 뒷받침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도 감당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제 생각은 아이와 대화를 나눠서 좋은 선택과 결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워낙 리더쉽이 강하고,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끈기와 인내심이 있고 책임감이 있는 아이 라고 한다면 학급 임원을 하는 것을 밀어주어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하고싶다고하면밀어주세요

    밀어준다고해서나쁠건없고 전교회장이나학급반장하면 아이활동에플러스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은 아이의 의지만 있다면 딱히 가정에 부담이 될 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학급회장도 마찬가지니 아이가 도전해보고 싶어하면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전교어린이회장 선거에 대한 관심과 반장 역할에 대한 도전 의지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하지만, 부모로서 이런 중요한 결정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이러한 도전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경우, 책임감이나 부담이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아이에게 전교어린이회장이나 반장 역할을 맡기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밀어주는 것보다는, 아이가 이 일을 하고 싶은 이유와 자신감을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부모의 지지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아이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해 결정을 존중해 주세요.아이의 리더십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믿고, 적절히 역할을 수용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아이가 전교어린이회장에 나가보고싶어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면 바로 이렇게 대처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일에는 적극 지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전교 회장을 할 때 부모님의 역할 또한 중요합니다.

    집에서 선거 활동에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고, 연설문 작성을 도와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의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일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부담주지 마시고 적절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