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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22.12.15

생일날 귀빠진 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뭔가요 ?

생일날을 귀빠진 날이라고 하던데 왜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부르는건가요 ?

그리고 언제 부터 귀빠진 날이라고 불렀는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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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수한까치83입니다.

    아기가 엄마에게서 귀가 빠져나오면 아기가 90프로 나온 것이나 다름이 없죠. 즉,귀가 빠진다는 것은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기고 아기를 낳게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산모가 아이를 출산할 때 아이 머리부터 나옵니다.

    그럼 아이 머리와 귀부터 보이기 때문에 귀빠진 날이라고 합니다.

    출산 시 고비가 아이 머리가 나오는 것인데요.

    그래서 출산할 때 귀가 빠졌다면 귀빠졌다, 고비 넘겼다, 아이가 태어났다라는 의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물고기153입니다.

    열 달 동안 엄마의 뱃속에서 자란 태아가 엄마의 자궁에서 나올 때 머리, 몸, 다리의 순서로 태어나게 됩니다.

    이때 출산을 하는 엄마도 진통을 느끼지만 태아의 경우에도 고통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태아의 경우 아기의 귀가 엄마의 몸을 빠져나올 때 진통이 가장 심하다고 하는대요, 이 귀가 빠져나오는 순간이 지나고 나면 아기가 태어나는게 쉽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아이가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날을 뜻하는 말로 보통 생일 날을 '귀 빠진 날'이라고 합니다.

    저의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