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한물고기153입니다.
열 달 동안 엄마의 뱃속에서 자란 태아가 엄마의 자궁에서 나올 때 머리, 몸, 다리의 순서로 태어나게 됩니다.
이때 출산을 하는 엄마도 진통을 느끼지만 태아의 경우에도 고통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태아의 경우 아기의 귀가 엄마의 몸을 빠져나올 때 진통이 가장 심하다고 하는대요, 이 귀가 빠져나오는 순간이 지나고 나면 아기가 태어나는게 쉽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아이가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날을 뜻하는 말로 보통 생일 날을 '귀 빠진 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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