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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안경곰288
깔끔한안경곰288
21.02.01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세입자 신고할수있을까요?

작년말 저희건물 2층에 전세세입자가 들어왔는데

몇일지나지 않아 수시로 전화며 집으로 올라와

저희 집에서 꽹가리.북을 친다며 시끄럽다고

하더라구요. 가정집에서 아이를 키우는데 그런거 없다고

하자 이번엔 철창과 방충망을 왜자꾸 흔드냐는둥

저희집에서 자기 욕을하고 뒷조사를 왜하냐고?

좀 조용히하라고 하기도 하고

옆집에서 저희집 욕을 한다고 하기도 하네요.

그러더니 어제는 자고 있는데 새벽에 대뜸

전화가 와서는 제가 자기 엄마욕을 했다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피우더라구요.

맞벌이 부부라 집에 없는시간도 많고

집에 있어도 남이야기 할만큼 할일없는 사람이

아니고 그럴시간도 없는데 미치겠네요.

옆집사람도 들었다고 해서 옆집에 물어보니

어의가 없다는듯 그런소리도 안들리고

대화나눈적도 없다고 하며 미친여자아니냐고

저한테도 신경쓰지말라고 하네요.

그런데도 시간도 모르고 알수없는 말들을 하며

전화문자가 오네요.

혹시 이런경우 경찰의 도움이나 법적으로 도움을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 어머님 께도 수시로 전화.문자를해서

너무힘들어하십니다.

초반에 이사왔을때는 저희부부 불륜아니냐고

어머님께 물어봤다고 하네요~

하지않은 말과 행동을 했다고 수시로 와서

사생활에 피해를 입히는 세입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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