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준비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사무직으로 근무하고있는 51살입니다
급여는 최저시급으로 7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준비해볼까 하는데 나이가 있어서 솔직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면 워낙 사람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취업이 잘 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운전과 PC 활용은 잘 한다면 더 좋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연령대가 높아지고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사회복지 직종에서 근무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고, 운전능력이 좋고, 행정업무 또한 잘 하실 수 있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러 기관에 채용을 지원해보시고, 면접에서 업무를 잘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신다면
채용 되어 일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사회복지 분야는 고령화 시대에 필요로 하는 자격증으로
여러가지 직군에 취업할 수 있는 좋은 자격증입니다. 참고하세요.
사회복지에도 다양한갈래가 있습니다. 아동 노인 장애인 등등..
아마 나이를 보았을때, 정년을 염두해두고 고민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복지사의 정년은 시설장이 아니고서는 60세입니다.
예전보다 초봉이 많이 늘어났다고는 하나 결코 높은 급여가 아닐수도있지요. 하지만 안정적인 부분은 분명합니다. 사회복지자체가 너무 어려운벽이라고 느껴지신다면 제 생각에는..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시되 급여는 살짝 낮지만 대형면허까지 취득하셔서 운전원티오로 준비해보시는것은 어떨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적으실태니까요~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네요. 51살이라는 나이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시는 것은 매우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참고자료를 살펴보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중년층이 실제로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비율이 높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입 채용 선호, 컴퓨터 활용 능력 요구, 1급 자격증 필요 등의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존에 유사한 일을 했던 중년층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복지나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에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에도 취업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준비 과정에서 이를 충분히 고려해 보세요.
2. 기존 경력과 관련된 복지 분야(예: 노인복지, 아동복지 등)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3. 자격증 취득 외에도 관련 분야의 자원봉사, 인턴십 등의 경험을 쌓아 실무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현재 근무하고 계신 사무직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사회복지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충분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인다면, 51살이라는 나이에도 사회복지사로서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컴퓨터를 어느정도 사용하시고
운전도되신다면
일부 기관에서는 넉넉히 10년일하신다 생각하면 할만하시겠지만
컴퓨터,운전이 어렵다면 현실적으로
금방 지치실겁니다
최저시급 7시간에 51세 시라면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의 자격증이나 일이 추천이
될 수 있는데요,, 먼저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회복
지사 신입을 뽑을 때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잘 뽑
지 않습니다.ㅜㅜ 저도 30초중반에 취득했지만
일반 다른 사람들은 보통 20대초중반 이면 취득
하거든요,, 신입으로 경력이 하나도 없는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쓰기 꺼려질 테니까요,,ㅜㅜ
차라리 요양보호사는 추천합니다.
요양보호사는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많이들
도전하고 취득도 무난히 합니다.
학원을 다니면 시간 이수 및 국가시험 통과른
하면 되고 2달정도 소요된 듯 합니다.
좋은 답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있으시면 지금 시작해도 사회복지사2급 취득후 취업 가능해요.
연령대 있는 사회복지사 채용하는 곳도 많거든요.
예를들면 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장애인 복지센터, 요양원 등요.
급여는 최저임금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우리 집에 첫째 형과 동갑이시네요. 제가 2015년 35살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요. 당시에 50대 분들은 물론이고 60대 후반의 퇴직한 분들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은퇴나 퇴직이 없이 평생동안 할 수 있는 평생직업이기 때문에 50대시라면 충분히 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사회복지사 2급과 사회복지사 1급이 있는데요. 사회복지사 1급은 4년제 사회복지학과를 나오거나 4년제 대학에서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요건에 준하는 사회복지학과 관련 이수를 하였다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증을 준다는 것을 제가 질문을 통해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1년 정도 사회복지관련 업무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의 경우에는 이론과목으로 1학기에는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조사론,사회복지행정론,아동복지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을 2014년 가을에 이수하였고
2학기에는 가족복지론, 사회복지법제, 의료사회사업론, 정신건강론, 지역사회복지론 등을 2015년 봄에 이수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회복지실습은 2015년 여름에 인근 지역에서 사회복지실습 모집 공고가 떠서 그전에 사회복지실습 관계자로부터 기간 내에 사회복지실습을 받아야 해서 외지까지 가야한다고 했다가 다행히 인근 타 지역에 세미나를 받아가면서 원룸을 살던 근처에 사회복지실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사회복지실습을 하면서 소통하고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사회복지실습 기간 동안 4번 정도 세미나를 가서 발표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해서 2015년 말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수료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으로 면접을 보았는데요. 치매어르신 보호시설에 가서 보았습니다. 어떤 곳은 여성 사회복지사만을 모집하는 곳도 있었고요. 또 어떤 곳은 가보니 운전을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고 시설로 어르신들을 모셔올 수 있어야 하고 또한 그 시설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보호 시설에 가서 면접을 보았는데요. 그곳에서는 운전면허증이 있어도 운전을 하지 않은 장롱면허에도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였고 대신에 몇 일동안은 자원봉사 형태로 해서 이 사람이 이 시설과 맞는지를 살핀 다음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취업을 해서 급여를 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채용을 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장애인들의 소풍에도 따라가야 하고 주말과 공휴일에 행사가 있으면 나가야 한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아동보호시설이나, 지역사회복지관, 종교시설에 복지기관 등에도 취업할 수 있고요. 대부분 운전을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봉고 정도 몰 수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51세에 사회복지사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도 그렇게 좋은 조건의 직업은 아닙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해주신 사회복지사 준비에 대한 답변입니다.
분명 언급해주신 나이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한국 사회에서
어느 분야보다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에
아직 기회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회복지사 제 아는 지인도 50대에 처음으로 사회복지사 취득하여 일하기 시작했는데 잘 하고 계십니다. 60 전까지는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