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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3.08.21

조선시대 우리나라 백성의 사망에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조선시대 우리나라 백성의 사망에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특정 질병이거나, 짐승의 습격, 전쟁, 또는 배고픔이 원인이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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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역병으로 인한 사망이 많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최악의 역병 천연두와 장티푸스와 같은 경우 전염성이 높고 치료하기 힘든 무서운 역병이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마 질병으로 인한 사망원인이 제일 많았을거라 봅니다

    의료기술이 지금에 비해 너무 터무니 없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종기가 엄청나게 큰 질병이었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우리나라 백성의 사망에 가장 큰 원인은 전염병, 기아, 식량 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조선시대의 사회, 경제, 의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문제들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전염병: 전염병은 조선시대의 인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많은 전염병이 발생하였고, 그 중에서도 천연두, 천막질병, 말라리아, 장티푸스 등이 특히 큰 피해를 줬습니다. 당시에는 적절한 의료 시스템이 부재했기 때문에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가 어려웠습니다.


    기아와 식량 부족: 식량 부족으로 인한 기아 역시 조선시대의 큰 문제였습니다. 재해나 농작물 실패 등으로 식량 생산이 충분하지 않아 백성들이 영양 실조와 기아에 시달렸습니다. 이는 인구 감소와 건강 악화를 초래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 조선시대 사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노인, 어린이, 여성 등이 건강 및 생존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들이 노출된 환경으로부터 질병에 취약해졌습니다.


    병들의 부재와 한의학의 한계: 조선시대에는 의학적 지식이 제한적이었으며,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가 부족했습니다. 한의학은 일부 증상을 완화시키기는 했지만, 많은 질병들에 대한 완전한 치료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여 조선시대의 백성들의 건강 및 생존 상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사망원인은 다양했습니다.

    배고픔, 질병, 전쟁, 자연재해 등 많은 이유가 있었는데 그 중 질병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의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고 위생상태, 영양상태도 좋지 않았으며,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1821년 한양에서 구토하고 설사하는 병의 증상으로 인해 평양성 안에서만 사망한 이가 하루 사이에 삼백명 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조선 정부는 이 병이 무엇인지 조사하기 시작, 평안감사 김이교의 보고를 통해 평양부의 성 안팎에 괴질이 유행하며 사망하자 열흘 사이 1천명이 되었다는 보고를 받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