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우리나라 백성의 사망에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조선시대 우리나라 백성의 사망에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특정 질병이거나, 짐승의 습격, 전쟁, 또는 배고픔이 원인이었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역병으로 인한 사망이 많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최악의 역병 천연두와 장티푸스와 같은 경우 전염성이 높고 치료하기 힘든 무서운 역병이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마 질병으로 인한 사망원인이 제일 많았을거라 봅니다
의료기술이 지금에 비해 너무 터무니 없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종기가 엄청나게 큰 질병이었다고 하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우리나라 백성의 사망에 가장 큰 원인은 전염병, 기아, 식량 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조선시대의 사회, 경제, 의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문제들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전염병: 전염병은 조선시대의 인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많은 전염병이 발생하였고, 그 중에서도 천연두, 천막질병, 말라리아, 장티푸스 등이 특히 큰 피해를 줬습니다. 당시에는 적절한 의료 시스템이 부재했기 때문에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가 어려웠습니다.
기아와 식량 부족: 식량 부족으로 인한 기아 역시 조선시대의 큰 문제였습니다. 재해나 농작물 실패 등으로 식량 생산이 충분하지 않아 백성들이 영양 실조와 기아에 시달렸습니다. 이는 인구 감소와 건강 악화를 초래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 조선시대 사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노인, 어린이, 여성 등이 건강 및 생존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들이 노출된 환경으로부터 질병에 취약해졌습니다.
병들의 부재와 한의학의 한계: 조선시대에는 의학적 지식이 제한적이었으며,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가 부족했습니다. 한의학은 일부 증상을 완화시키기는 했지만, 많은 질병들에 대한 완전한 치료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여 조선시대의 백성들의 건강 및 생존 상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사망원인은 다양했습니다.
배고픔, 질병, 전쟁, 자연재해 등 많은 이유가 있었는데 그 중 질병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의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고 위생상태, 영양상태도 좋지 않았으며,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1821년 한양에서 구토하고 설사하는 병의 증상으로 인해 평양성 안에서만 사망한 이가 하루 사이에 삼백명 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조선 정부는 이 병이 무엇인지 조사하기 시작, 평안감사 김이교의 보고를 통해 평양부의 성 안팎에 괴질이 유행하며 사망하자 열흘 사이 1천명이 되었다는 보고를 받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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