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특가법 운전자 폭행 건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출근중 무리하게 끼어든 덤프트럭에게 상향등을 여러번 비추었더니, 편도1차선에서
갑자기 차를 무리하게 세우고 왜 상향등을 키냐고 뭘잘못했냐면서 제멱살을 잡으면서 손톱으로 제 목을 긁으면서 경찰조사에서 결론난 죄명은 '폭행'으로 판결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달후 검찰에서 재조사를 요구하여 폭행에서 '특가법 운전자폭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가해자가 초범이 아니라고도 하구요.
그런데 저는 병원을 가지않았으나 매번 눈떠서 가는 출근길이 폭행 당했던 곳이라 너무 신경쓰입니다.
1. 이럴경우 시간은 두달정도 지났는데 정신과 치료를 받아봐도 되나요?
2. 그리고 추가로 멱살잡힌 사유로 합의를 요청해온다면 어느정도가 적정한지 궁금합니다.
3.그리고 민사소송? 이것도 지금 형사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걸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