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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연년생 딸 아들 모두 많이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 하려면?

초등학교 4학년 딸, 3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자기 주장이 길러지는 시기인지 조금씩 다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공평하게 사랑주고 잘못했을 때는 똑같이 꾸중을 하는데도

서로 "누나만 좋아해!" "동생만 사랑해" 하고 그렇게 서운해할 수 없습니다.

사이좋은 오누이로 자랐으면 하는데 참 어렵네요.

많이 사랑받고 있다고 충분히 애정을 받고 있다는 만족감이 들게 하고 싶어요.

좋은 방법,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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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은채 유치원 교사blue-check
    심은채 유치원 교사22.07.16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우리 부모님이 편애를 한다, 동생만 이뻐한다, 형만 이뻐한다!! 라고 주장하고 부모님들은 똑같이 사랑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왜 아이들이 저런 말을 하는지 기가 막힐 것입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인정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고 또 확인하고 싶을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알고는 있지만 은연중에 아이들을 서로 비교하게 되고 편애 하는 습관을 버리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항상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형제간에 비교하지 말고 편애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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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는 첫째여서 사랑받고 둘째는 둘째여서 사랑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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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각자 위치를 명확히 알려주세요. 한마디로 서열의 정리해 주셔야 하는 게 부모님의 역할이죠. 그리고 훈육을 할 때는 두 아이를 한 번에 놓고 하지 마시고 1대1로 각자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한 번에 혼용을 하면 서로서로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오해가 쌓이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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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둘다 모두에게 똑같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다툴 때에도 지금처럼 똑같이 꾸중을 하시고

    아이 한명 한명 따로따로 함께하는 시간도 늘려주신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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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절대 편애하지말기

    아이들 입장에서 이야기 들어주기

    아이들 두다 공평하게 모든 일에 대하기

    등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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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서로 훈육할때따로해주는것이좋으며 누구하나 편애하기보다 똑같이해주는것이 도움이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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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꾸중을 하는것보다 서로의 잘한것들에 대해서 칭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꾸중을 하게 되면 나만 잘못해서 그렇구나 나를 미워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수있지만

    칭찬하고 지지를 해준다면 그래도 내편이구나 나를 위해주는구나 라는 감정이 들어서 누구만 좋아해 라는 감정이 줄어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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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라면, "많이 아팠니, 속상한 거야?"의 방법으로 마음을 읽어주고, 형의 마음을 말해주세요.

    형이라면, "화가 난 거야? 지금 어떤 마음인데?"의 방법으로 마음을 읽어주고, 동생의 마음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상황을 얘기할 때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해주세요.

    "동생이 내가 블럭으로 만든 건 부쉈어요"

    "동생이 네가 열심히 만든 블럭을 부숴서 많이 화가 났구나"

    아이는 엄마의 공감을 받으면 감정이 누그러질 겁니다.

    틈틈이 아이들이 충분히 느끼도록 특별한 사랑표현 많이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예를 들면, 하트를 붙인 공을 준비하셔서

    아이들과 둘러 앉아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서로 던져주세요

    " 엄마는 **의 반짝이는 눈을 사랑해"

    " 아빠는 **이가 아빠의 큰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 엄마는 **가 형에게 예쁘게 말해서 멋져"

    등의 구체적인 얘기로 사랑의 메시지를 놀이를 통해 전하면

    엄마 아빠도 아이들에게 색다른 사랑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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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늘 부모가 자신들을 사랑하는지 확인 받고 싶어 합니다.

    평소에 누가 더 빨리 하는지, 누가 더 잘 하는지, 등의 경쟁을 부추키는 말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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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이러한 경우에 아이들이 차별이 들지 않도록 같은 사랑 같은 관심을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은 똑같아 한다고 생각해도 알게모르게 차별을 하는 경우가 종종잇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이 그런생각이 들지 않게 하시고 만약 그런생각이 든다고 한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를 파악하여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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