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난해의 집값의 고점인식과 연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한 매수심리와 구매수요 하락으로, 주택 아파트값이나 다른 모든 주택가격이 지금의 하락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택시장의 진바닥이 언제가 될런지는 안개속이며, 아마도 올해까지는 상당기간 하락세가 더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고금리로 인한 대출금리의 과도한 이자부담으로 구매심리와 구매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드디어 미분양이 전국에 7만여호에 이르고 있고 입주물량의 누적으로 전세시장의 가파른 하락이 또다른 주택값의 하락으로 연결 될 수도 있어 더욱 걱정입니다.
가격상승을 동반한 거래량상승과 미분양해소, 금리의 하향 안정화, 매수심리 주택소비심리지수 등이 살아나야 비로소 부동산 주택시장의 회복신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금리 체제하에서는 당분간 아파트값의 하락은 완만히 지속될 것이고 내년도 까지는 완만한 경착륙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