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훈육을 담당하는 걸 정해놓는게 좋은가요?

예를 들면 훈육은 엄마 담당, 이런식으로 역할을 정해놓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순간순간 상황에 따라 누구든 훈육을 하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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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담당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추어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내가 훈육하기에 너무 화가나고 어려운 부분이있다면 그러한 부분은 배우자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답변이 마음에 들었다면?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워은

    1.그상황에맞게 즉시 훈육하기

    2.훈육은 부모가통일되게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부중 한 분이 훈육을 담당하게 되면, 아이는 훈육을 담당하는 엄마 아빠에게 거리감을 갖고 가까이 하기를 꺼려하게 될 수 있으니,

    따로 담당을 두기 보다는 언급한대로 상황에 따라 훈육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부분에 있어 역할분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는 훈육을 하는 부모에 대하여 기피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 행동이 바르지 못할 경우 부모가 모두 아이를 훈육하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대화로써 정확히 훈육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 중 어느 한 쪽이 혼내는 역할을 맡고 다른 한 쪽이 아이를 달래주는 역할을 계속 맡게 되면 아이는 악역을 담당한 부모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안고 성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가 혼날 만한 행동을 했을 때는 부모 중 아이와 함께 있는 사람이 훈육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부모가 동시에 아이를 비난하면 아이는 부모 중 아무도 자기 편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 큰 충격을 받게 되며 아이를 꾸중할 때 부모가 서로 모순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부모 중 한 명이 흥분하거나 서로 싸우게 되면 지금까지의 훈육이 모두 소용 없어져요. 따라서 배우자가 아이를 꾸짖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아이 앞에서 만큼은 내색하지 않아야 하고 이후 대화하여 조율하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이나 언어를 본 양육자는 그 즉시 아이의 행동과 언어를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아이를 훈육 담당 역할을 만들어 놓은다면

    한 사람은 맨날 혼내는 사람 이렇게 인식을 하게 됩니다.

    아이의 양육은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습관을 바로 잡아주신다 라면 두 분다 공동으로 양육에 참여하셔서 그 상황에서 보고 들었던 분이 아이의 훈육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부모 모두 일관된 기준으로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평소 많은 대화를 통해 되도록 육아관을 일치시켜주시고 특정 상황에서 엄마 아빠 모두 일관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하셔야 아이가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부모님의 가르침을 통해 가치관을 올바르게 확립해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해놓으면 특정 훈육 담당자만 무서워할 수 있어서

    그러기보다는 두분다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떄,

    주양육자 모두가 훈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을 누가 담당하고 정해 놓기 보다는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서 훈육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역할을 정해 놓으면 아이들은 훈육을 담당하는 부모에게는 쉽게 다가가지 못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