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마도 님이 질문하신 그 속에, 이미 답을 말씀신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집을 살때에 대부분 어느정도 대출을 실행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정부가 집값의 안정화와 과도한 상승을 막기위해 대출규제를 빡세게 했지요.
그러다가, 미국의 돈풀기, 인플레, 연준의 기준금리의 계속적인 인상으로ㅡ
우리나라도 할 수 없이 고금리의 지속으로 결국은 시중은행 대출이자 상승으로 이자부담이 발목을 잡은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하는데, 미분양이 증가하고 가파른 물가상승률에 의해서, 그동안의 소위 영끌등의 수요심리가 위축 ㆍ동결된 동인도 주택가격이 하락하는데 일조를 했겠지요.
경제활동에 있어서도 시장의 적당한 거래와 자금의 흐름이 중요한데,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에 따른 돈맥 경화와 고이자부담이 지금의 부동산하락을 가져온 가장 큰 요인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우리 부동산 주택가격의 하락 추세는, 당분간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가 5%선에서 안정되는 내년도 중반까지 지속될 것이라는게, 많은 경제 금융 분석가들의 중론인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