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 같은 언어를 사용했나요?
삼국시대에 삼국이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했을까요? 아님. 서로 다른 말을 사용해서 대화를 위해서 통역이 있어야 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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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침착한물범272입니다.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물론 지금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30년전 서울의 발음도 많이 변경되었으며, 그 당시 서울어(서울 사투리)도
약간의 음절(약한 성조)이 있었는데 시간에 지남에 따라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100년전 독립신문을 읽는 라디오를 들으면 지금의 언어와 살짝 다릅니다.
물론 지금과 비교해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고대 한국어 등을 비교하면 지금과 유사성이 있지만 정확히 소통은 어려울 것입니다.
한글 소설만 봐도 다양한 성조를 표기했으며, 표현방식도 조금 달랐습니다.
한글 소설은 조선시대에 나왔으며, 그 보다 더 이전인 삼국시대랑 지금과 비교하면 사뭇 더 다를것입니다.
물론 삼국시대에는 같은 언어를 사용을 했으며 지역 방언의 특징은 분명 지금보다 더 차이가 났을겁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서로 대화는 가능했을것으로 강력히 추측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크한날다람쥐15입니다.
같은 민족이니 같은 언어를 사용 했을꺼입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사투리도 있으니 지금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살가운지빠귀284입니다.
영화 황산벌처럼 같은 한반도에서 분열되어 만들어진 국가이니만큼 같은 언어를 사용했을겁니다. 다만 서로 사투리가 있는만큼 약간은 생소한 단어가 있어 그당시 나라들한테는 외국어 처럼 들렸을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