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녹차는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인해서 매일 식수처럼 마시기엔 부적합하나, 보리차는 체내 전해질 균형을 돕고 부작용이 없어서 괜찮은 대안이 된답니다. 현재 실천하고 계신 5분 끓이기와 5분 후 제거 방식이 적절한 농도를 내기에 좋습니다. 그러나 티백의 미세 플라스틱이나 종이 필터 제조 과정에서의 화학 성분 용출이 염려되신다면, 원하는 농도가 우러난 직후 바로 건져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보리차는 수돗물 속에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으며, 티백을 물에 오래 담가둘 경우 흡착된 유해 물질이 다시 물로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편의성 면에서는 티백이 우수하나, 건강과 영양 측면에서 재래시장의 볶은 통보리를 직접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티백은 보통 보리를 미세하게 분쇄해서 공기와 접촉 면적이 넓어서 산패는 빠르고 가공과정에서 영양소가 일부 소실될 수 있습니다. 그에반해 통보리가 원물의 영양 성분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으며, 여과지라는 매개체 없이 끓이니 미세 플라스틱같이 외부 요인으로부터 완전 자유로운 편이랍니다.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풍미, 영양 보존을 위해서는 볶은 보리를 직접 끓여 드시는 습관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