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물이 한강되면 무얼 넣어줘야 하나요?
라면을 잘 끓이지 못하는 편인데요.
라면의 양이 줄어서 그런지 라면을 대충 끓이기 힘들어요.
라면물을 맞춘다고 맞췄는데 면넣고 스프넣기 전에 물 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다 끓였는데 밍숭맹숭 맹탕일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맹탕라면을 끓이고 있다는게 직감이 딱 오면 무엇을 첨가해주면 맛이 좋아질까요?
스프를 하나 더 넣어라는 대답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된장이란 다진마늘 넣으면 돼지고기 식당에서 파는 된장라면 같은 맛이 됩니다~혹시 있다면 숙주도 좀 넣으면 꿀맛입니당~이미 물이 많아보인다면 이렇게해보시고요. 다음에 끓이실때는 물이 좀적어보이게 넣고 짜다 싶으면 물을 더 넣으면 한강은 안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라면물이 한강이 되면 살리방법이 없습니다. 그냥버리시고 새로 끓여야 됩니다. 계량컵을 구입해서 라면 조리방법대로 끓이세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저라면 그럴때는 라면에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어서 김치라면을 만들어서 먹을거 같습니다
물론 그 안에 고추가루도 조금 더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어서요
안녕하세요. 소우주입니다.
스프가 가장 최선이고 스프가 없다면 고춧가루와 같은 매운맛 계열로 간을 맞춰주시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사실 스프가 아니면 맛을 내기가 어려울 거예요.
안녕하세요. 잘생긴라마67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미원, 계란, 참기름을 넣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한강라면이 되었다면 면발의 식감을 포기하고 전자레인지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