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배변 실수하는 강아지, 어떻게 배변 훈련법이 있을까요?
진돗개 믹스입니다.
집 안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 씩 침대에 소변 실수를 하네요~!!
처음에는 그냥 실수려니하고 넘어 갔는데,
반복이 됩니다. 교정이 필요해 보이는데,
침대에 실수하는 반련견, 올바른 배변 훈련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나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실수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혼내지 마시고, 이전에 해주던 배변훈련을 자꾸 반복해주세요.
적절한 보상과 반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직 1살이네요~ 어리면 가끔 실수합니다. 강아지는 식사 후 15분 내로 소변을 보고, 30분 내로 대변을 봅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마다 칭찬하고 간식을 주세요. 또, 강아지가 자주 가는 곳에 배변 패드를 넓게 깔아주세요. 번잡한 위치나 침대와 같은 곳은 피하세요. 배변 패드 크기는 점차 줄여주시면 됩니다. 강아지가 배변 실수를 할 때는 혼내기보다는 빠르게 청소해주세요. 냄새를 없애야 그 공간이 소변을 누는 공간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줘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이제는 진돗개 믹서견이 꾸중을 한다거나 큰 소리를 치면 알아들을 것입니다 그래서 훈련하기도 쉽습니다 다시 배변 훈련을 시키시고 완성도를 높여 가시기 바랍니다 한 번씩은 배변 훈련을 시켜서 완성도를 다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더위를 타면은 이런 실수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완벽한 대변 훈련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배변 실수를 가끔씩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자주 일어난다면 이제는 실수가 아니라 또는 실력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시 대변 훈련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훈련을 실시해야 합니다 처음 하듯이 그렇게 하시고 배변 조짐이 보이면은 어떻게 하는지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다가 배변 훈련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줘도 현재의 문제는 모두 사라집니다.
만약 이 최소 기준이상의 횟수로 산책을 시키고 있는 상태라면 방광염등 실질적인 요로기계 질환을 의미하니 동물병원에 바로 가서 진단받고 치료하시는게 추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