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태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이동거리를 따져서 보험료를 내는 보험은 퍼마일(Per-Mile) 보험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연령, 운전 경력, 차종, 보험사 선택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일괄적으로 보험료를 책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반면, 퍼마일 보험은 운전자가 실제로 이동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보험은 연간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에게 유리합니다. 연간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는 기존의 자동차보험보다 보험료를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운전을 많이 하는 달에는 보험료를 더 내고, 운전을 적게 하는 달에는 보험료를 덜 낼 수 있습니다.
사고 위험이 낮은 운전자에게 유리합니다. 운전습관이 좋은 운전자는 보험료를 더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퍼마일 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사입니다.
캐롯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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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