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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돌되는 아기 훈육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제 두돌되는 아기가 요즘들어 계속 떼쓰는게 늘고.. 맘에 안들면 꼬집고 때리고 하는데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나요 하면안된다고 뭐라고 하면 울기만하고 자꾸 저한테 안기려고 하는데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훈육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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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실제적으로 두돌이 되지 않는 아이는 양육자의 말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훈육이 가능한 시기는 만3세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아 같은 경우라면 '우리 ㅇㅇ가 배가 고파서 그랬구나! 기분이 좋지 않구나!' 이런 식으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아이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이야기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두 돌이 된 아기의 경우 아직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고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부모님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아기를 이해하고 지도해주셔야 합니다.

    아기가 떼를 쓰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먼저 그 이유를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고프거나 피곤하거나 아프거나 등의 신체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원하는 물건을 가지지 못해서 또는 엄마 아빠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등의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주면 아기의 떼쓰기나 폭력적인 행동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훈육을 할 때는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때는 허용되고 어떤 때는 금지된다면 아기는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엄격하게 훈육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는 등의 체벌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신 아기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설명해주고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훈육 후에는 아기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기는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글로써 이해가 어려우시면 유튜브 동영상을 라디오틀어놓듯이 계속 틀어놓고 꾸준히 들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고집도 부리게 되고 짜증부리며 떼쓰는 행동을 하는 것은 성장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표현의 방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아이가 떼를 쓰고 꼬집고 때리는 행동을 왜 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를 앉혀놓고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때리고 꼬집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시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두 돌 무렵 이라면 자아가 성립되기 시작했고, 자기 주장도 조금씩 강해지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현재 아이는 언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숙할 뿐, 말귀는 알아먹기 때문에 아이가 떼를 부리고, 꼬집고 때리는 행동을 보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떼를 부리거나, 사람을 때리고 꼬집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떼를 부리거나 사람을 떼리고 꼬집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두돌때는 아직 훈육을 시키기에는 어린 개월수일수있습니다.

    지금시기는 훈육보다는 아이에게 어느정도 안정감을 주는것이 좋으며

    위험한거 정도에 대해서만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훈육을 해주셔야 됩니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재미만을 추구하면서 크는데 이때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는다면 아주 나쁜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말로 표현을 해주시되 이게 반복이 된다면 아이를 강력하게 훈육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위험한 행동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강력하게 말씀을 해주셔야 우리아이에게 사건 사고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 조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두 돌 된 아기의 훈육은 일관성과 사랑을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일관된 규칙을 설정하고, 간단하고 명확한 언어로 아기에게 설명하세요.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차분하게 설명하고 대체 행동을 가르쳐주세요. 아기가 올바른 행동을 할 때는 칭찬과 보상을 통해 긍정적인 강화를 제공합니다. 훈육 후에는 항상 아기를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하며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격리된 장소에서 응석을 받아주지마시고 잘못된행동을 정확히 집어 얘기를 하고 잘못에 대한 인정과 다시 안그러겠다는 확답을 꼭 받고 훈육을 끝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울고 안기며 상황을 모면하려는 행동이 습관이 되지않게 해야 올바른 훈육으로 이어질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훈육한다기 보다는 교육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알려주세요

    아직까지는 옳고 그름이 판단이 안되고,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싶은 나이입니다.

    이때 식습관, 생활습관 교육을 해야 합니다.

    훈육을 다 하고 나서 안아주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운다고 훈육을 하다가 안한다거나

    , 상황에따라 훈육 방식이 바뀐다거나 하면 안됩니다.

    즉 훈육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지속적이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돌하게는 점차 자기 고집이 생겨나고 주간이 생겨나면서 훈육을 조금씩 하셔도 되는데요. 이때 아이를 훈육하실 땐 화를 내시고 서리를 지르지 마시고 일단 아이를 감정적으로 공감해주시고 인정해주시는 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차 분하게 하실 이야기를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제 두 돌 밖에 되지 않은 아이이기 때문에 완벽한 훈육은 힘듭니다. 되도록 차분하고 단호한 어조로 훈육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