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면서 하산할 때 무릎에 부담을 줄여서 하산할 수 있는 방법이나 꿀팁이 궁금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등산을 할 때 하산을 하면서 무릎에 부담이 많이 되고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큰데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하산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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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등상 장비 중 스틱은 제2의 발이라고 할만큼 등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틱을 사용하면 힘들게 오르는 고통을 줄여 주고, 보행 속도를 빠르게 하며, 에너지를 10~15%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험한 곳에서 균형을 잘 잡아주고, 하산 충격으로부터 무릎을 보호하며, 상체운동을 포함한 전신운동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의 원리는 다리에만 편중된 운동부하를 팔에 분산시켜주는 것입니다. 등산이라는 운동은 다리만 고생을 시키고 팔은 놀고 있는데, 이 놀고 있는 팔을 다리처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스틱을 준비하셔서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꿩229입니다.
1.특별히 좋은 무릎보호대는 없으니 그냥 적당한 무릎보호대(이왕이면 찍찍이로 조이는 형태, 무릎 뒤쪽은 트인 형태로 하세요)를 착용하시고요.
2. 하산 시에는 등산스틱을 최대한 길게 빼서 걸음 딛기 전에 먼저 앞을 찍고 발을 디디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천천히 걸으셔야 합니다. 하산 시 뛰는 것은 무릎에 최악입니다.
3. 신발깔창도 쿠션이 있는 것을 쓰시면 이 역시 도움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