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조금만 혼내도 눈물을 보이고 풀이 죽습니다
아이가 순진해서 그런지 몰라도 잘못을 해서 조금만 혼내도 눈물을 보이고 잘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행동이 풀이 죽어 버리는데 너무 기를 꺾어버리지 않았나 후회도 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조금만 혼내도 눈물을 보이고 풀이 죽는 모습을 내비치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 문제로 인해서 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여 눈물을 보이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 라면 그 잘못의 대해서는 일관성 있는 태도로 단호함을 유지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그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는 훈육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지도 하여야 합니다.
또한 훈육이 끝난 후에는 아이가 부모님에게 혼이 나서 마음이 아팠을 아이의 감정을 잘 다독여 주는 부분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혼날 때, 눈물을 보이고 풀이 죽는 건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 기질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크게 혼내기보다는 차분하게 잘못을 설명해 주고, 행동보다는 감정에 먼저 공감해 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잘못을 인정했을 때는 그럴 수 있다고 다독이면서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자고 긍정적인 마무리로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 주세요. 이해와 회복 중심의 대화가 반복된다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조금 혼내기만 해도 눈물을 보이고 풀이 죽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혼날 때 눈물을 보이고 풀이 죽는다면, 감정이 섬세하고 자존감이 낮을 수 있으므로 훈육 방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혼내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고 “왜 그랬는지 이야기해줄래?”처럼 대화를 유도합니다.
아이가 잘못을 인정했을 때는 “용기 내줘서 고마워”라고 칭찬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세요. 행동에 대한 설명은 감정이 안정된 후에 차분히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위축되지 않도록 평소에 자주 칭찬하고, 작은 성취에도 “너 정말 잘했어”라고 격려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육은 기를 꺾기보다 아이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혼낼 때 바로 눈물을 보이고 풀이 죽는다면, 과도한 혼냄보다 감정 이해와 지도가 필요합니다. 먼저 '네 마음이 속상했구나'처럼 아이 감정을 인정해주고, 잘못한 행동과 감정을 분리해 설명하세요. 혼나는 상황에서도 아이의 자존감을 유지하도록 '이번에는 이렇게 하면 좋겠어'처럼 구체적 행동 중심으로 지도하는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