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지말라고 하기 때문에 하지 않으려고 팔이나 다리를 베베 꼬면서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맘대로 안되서 짜증나고 울 때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며 꼭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표현된 감정보다 더 위험합니다.
아이가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때 종종 그런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이가 불편한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울타리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정이 내려와서 아이가 진정이 되면 "oo가 oo가 잘 안돼서 마음이 불편했구나. 얼마나 답답했을까."
라고 언어로써 공감을 표현해 주시면 아이도 후에 불편한 감정이 들때 언어로써 표현하게 됩니다.
물론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일관성 있게 아이와 이 작업을 연습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다음번 짜증낼 때 "기회가 왔다.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뭔가 달라진 모습을 아이는 금방 압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모쪼록 우리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응원하며, 우리 부모님께도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