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가 1778년 파리로 음악여행을 하던 중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잘츠부르크에서 1783년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터키풍의 론도로 되어 있는 마지막 제3악장 `터키 풍으로' 때문에 `터키 행진곡'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터키 행진곡'이란 이름이 붙은 곡으로는 베토벤의 `터키 행진곡'도 있다. 극음악 `아테네의 폐허'의 4번째 곡인 오케스트라 곡에서 터키 군악대가 행진곡을 연주하면서 지나가는 장면을 묘사한 곡이다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모차르트는 18세기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입니다. 이 곡을 작곡할 당시(1783년 혹은 1778년)는 오스만 투르크가 유럽을 침공하면서 유럽 전역에 터키 군악대의 음악을 비롯한 그곳의 문화가 전파되고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모차르트를 비롯해 작곡가들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