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술자리에서 소주를 마시면 유독 쓰거나 달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컨디션이 아니라 제조 공장에 따라서 다른 거라는 말이 있던데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소주의 제조공정은 모든 공장이 동일합니다. 주정에 물과 첨가물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제조공장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것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소주는 제조공장에 따라 맛이 다르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주정의 양이 좌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간의 설탕도 들어가구요.
이런 재료들의 함량 차이로 맛이 달라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르는것도 있지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