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주를 마실때 어느날은 아무맛도 나지 않다가 어느날은 너무써서 못먹을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얼핏 듣기로 소주 제조 공장마다 쓰이는 물이 달라서 소주맛이 다르다고 하는데 맛이 쓴 소주는 좋지 않은 물을 사용해서 만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 마수리입니다.
같은 소주라고 하여도 만드는 공장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다고 알 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서울 술 라벨에 붙은 F(1,2,3)과 같은 숫자로 표기하는데 F1이 붙은 이천에서 만든 공장의 술이 단 걸로 유명합니다.
혹은 그 날 체온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제조사에 따라, 그리고 알코올 농도에 따라 맛이 조금 틀리지만, 몸 컨디션에 따라 소주의 맛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꽃다운홍관조40입니다.
공장이 여러군대 지역에 있긴하지만
같은 지역에 들어오는 물건은 한군대에서
들어오지 않을까요?
저는 평택사는데 ㄴㅅ라면은 안성꺼만 들어오고
ㄹㄷ는 카스타드 칙쵹 평택꺼만 들어오더라구요.
저도 술맛이 무지 쓸때가 있는데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