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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진지한석화구이
진지한석화구이
23.07.18

둘째가 태어나고 첫째가 엄마를 쳐다도 안봐서 고민입니다

37개월 첫째와 60일된 둘째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첫째가 질투를 하는건지...환경이 변해서 그런건지.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는 아빠랑은 아주 잘 붙어서 지내는데

엄마인 저는 거들떠보지도 않네요. 매일매일 삐져있는거 같은 느낌이랄까요...어쩌면 좋을지 고민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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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
    위센터
    23.07.19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둘째를 케어하는 모습에 대해서 질투심으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땐 양육을 할때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육아를 하면서 서로에게 관심을주고 케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생각하기에 동생을 더 사랑한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에게 동생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생 육아에 참여를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에게 엄마를 뻇겼다고 해서

    서운해서 그럴 수 있어요

    첫째에게도 관심을 많이 보여주셔야 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7.18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둘째가 태어난 가정에서 주로 겪는 현상입니다.

    둘째가 아장아장 걸어 다니기 시작하면 둘이서 잘 놀듯하니 그 기간동안 첫째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도록 보살펴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가 아무래도 동생이 생기면서 그동안 받아왔던 사랑을 다 뺏겼다고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셔야 할 것 같아요

    평소 보다 더 사랑한다고 자주 안아주시고 자주 표현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둘째가 태어나서

    자신의 엄마를 뺴앗아갔다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첫째에게도 애정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