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겸손한천인조104
겸손한천인조10422.04.02

딸이 둘째손녀를 출산했는데 첫째의 질투심이 심해요

첫채 손녀가 동생을 본후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고 둘째를 안고만 있어도 울고 할머니 주라고 하고 엄마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합니다.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아직 둘째가 두달밖에 안돼서 지금은 문제가 안되지만 계속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들이 혼자 독차지하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긴것같아 질투가 많을 수 있습니다. 이때 동생에게 배려해야지, 언니나 누나가 참아야지 등 아이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말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선 둘째를 돌봐야하는건 어쩔수 없으나 첫째를 따로불러 첫째를 진짜 사랑하는데 동생이 너무 아기라 미안하다고 엄마아빠가 더 신경쓸것이다라고 아이를 안심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첫째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생을 받아들일 것이고 이러한 질투도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와 어머니가 같이 해결해야합니다.

    어머니께서 첫째에게 지금 두째처럼 신생아때의 사진을 보여주세요.

    사진을 하나 하나 손가락을 짚어가며 첫째에 대한 추억같은 것을 이야기해주세요.

    중요한거는 두째보다 더 더 많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두째는 너무 아기라서 엄마가 필요하다고 반복해서 말해주셔야 합니다

    첫째아이가 집중해서 사진을 보지않고 본인 놀이를 하면서 스쳐지나치듯 무관심인척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반복해서 이야기해주세요.

    첫째는 다 보고 듣고 느끼는 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의 출생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수있는 부분입니다.

    첫째의 경우 100%의 사랑이 둘째가 태어남으로써 빼앗겼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부분을 전혀 질투하지 않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러한부분을 조금 완화시킬수있는 방법중 하나는 물어보는것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이러한 상황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무언가를 해줄때 물어보고 아이의 허락을 구하면서 접근하면 조금씩 이러한 질투심이 줄어들것입니다.

    (아이에게 허락을 맞는것만으로도 아이는 자신에게 결정권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어 어느정도 사랑을 나누어도 주도권을 가지고 있기에 수용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서 엄마가 동생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첫째 입장에서는 슬픈 일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자주 안아주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 났을 때는 온가족들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과 누나들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안 빨던 손가락을 빨고, 뗐던 젖병을 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행동은 대표적인 퇴행 행동입니다

    이럴 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 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동생을 시샘하는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동생보다 첫째를 먼저 안아준다던지

    자연스럽게 동생 육아에 참여를 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랑을 독차지 하던 상황에서 동생과 사랑을 나눠야 하는 상황으로 바꼈기 때문에 첫째입장에서는 당연히 취할수 있는 행동입니다. 심할경우 동생의 모습을 따라하는 퇴행의 모습이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3. 첫째와 둘이 하는 활동을 가져주려고 노력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다둥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균형입니다.

    균형잡힌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어느 한쪽의 아이가

    소홀해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아버지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각각의 맡은 위치에서 분산된 육아를 전담함으로써

    지혜로운 육아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6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전히 첫째가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충분히 표현해 주세요. 둘째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왠지 모르게 첫째는 상대적으로 다 큰 아이처럼 느껴지고, 혼자 해결할 수 있을 것만 같죠. 그렇지만 여전히 첫째도 사랑받고 싶은 어린 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부모의 도움이 여전히 필요한 아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서 애정어린 말과 행동을 통해 첫째가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주세요! 예를 들어 “00이는 여전히 엄마, 아빠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특별하단다. 동생이 있더라도 엄마, 아빠는 너를 많이 사랑해. 동생은 다만 도움이 좀 더 필요할 뿐이야.” 라고 말로 표현해주시고, 자주 안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처럼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쉬울거같아요

    혼자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갑자기 둘째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님들은 자연스레 동생을 받아들여주길 기대하지만 아이입장에서는

    힘들거같아요

    한창 아이가 질투하고 관심받고싶어할때라 그런거니 이해해주셔야해요~

    시간이 지나니 이젠 저 없이도 잘 놀고 잘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