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미리 교육을 시키셔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로 그냥 놔두시면 안됩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는 아이의 행동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잘못하고있는 문제 행동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단호하게 안된다고 제지를 하셔야 하고 더불어 훈육까지도 확실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같은 상황에 약속을 잘 지킨다면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면 더욱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예절들을 아이이게 사전에 미리 교육을 시킬 필요는 있습니다. 7세 정도면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뛰며 돌아다니거나 소리지르면 안된다는 구체적인 행동을 알려주시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는 아이를 제재를 시키고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는 것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공공장소에서의 행동에 대한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하셔야 합니다. 어리고 철이 없다는 생각으로 훈육의 시기를 놓치거나 엄격하게 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배려하지 않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외출 전 규칙을 정하고 행동에 대해 약속해 주석요. 그리고 약속을 어기고 규칙을 어기면 그 즉시 사람이 없는 공간에 데리고 가서 경고를 준 후 반복이 되면 바로 집으로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야 학교와 같은 단체생활에서도 적응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울거나 떼를 부린다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 한 후, 아이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말을 해주세요. 공공장소에서 울거나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다 구요. 왜 공공장소에서 떼를 부리거나 울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울거나 떼를 부리지 않고 언어로 조곤조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