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가 대만 TSMC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는?
반도체굴기
반도체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던 이나라가
언제부터인가
삼성전자가 허우적 허우적 대고 있다
그 결과로 경제마져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서고 있으며
그건 서민의 경제마져 몰락하고 있다.
왜 초격차를 부르짓던 삼성전자마져 반도체에서 침체되어 있을까?
대충 들리는 바로는 우리나라 52시간 근무에 제약도 하나의 문제
R&D란 남보다 더 빨리 개발하고 연구하고 성공해야 제품으로 나가는데
TSMC는 24시간 교대로 신제품 개발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지 공단에 가면 평일 빼고는 적막강산이고
연구인력은 지방은 근무 기피,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여. 대한민구 망해가는게 눈으로 보여서 우려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TSMC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는 연구개발과 생산성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근로시간 제약과 지방 근무 기피 등의 문제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 반도체가 대만 TSMC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근무 시간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결국 기술력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24시간 교대 근무는 결국 한 사람은 한 주에 40시간 근무하게 되는 것입니다.
8시간씩 3교대니깐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는 정부에게 정치적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한푼이라도 지원받아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이러한 내부 견제로 발전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대만은 TSMC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을 시켜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겹치다 보니 TSMC에 비해 삼성전자가 밀리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전체적인 경쟁력이 밀리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TSMC는 파운드리에 100% 투자하는 기업입니다. 업력도 삼성보다 오래된 회사이고, 기술력도 독보적입니다.
반면, 삼성은 여러 섹터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라 파운드리에 전념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투자도 나눠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TSMC를 따라 잡기에는 역부족이라 보여집니다. 쉽게 말해 TSMC가 100조 투자 할때 삼성은 파운드리에 20조도 투자를 못합니다. 여기서 이미 큰 차이가 발생하고, 말씀하신 52시간 부분도 어느정도 영향을 줄거라 보여집니다. TSMC는 근무강도가 상당히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TSMC는 서로 처음 시작부터가 방향성이 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민간기업으로서 하나의 표준화된 설계와 최적화된 일관된 공정으로서 메모리 반도체를 주도하였고 이런 메모리반도체를 당시 인텔 PC의 표준화에 맞춰서 빠르게 남들보다 먼저 따라가고 원가경쟁력도 우수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공정과 개발을 해왔던것입니다.
그러나 TSMC는 메모리반도체가 아니며 처음부터 파운드리라는 위탁개발 시스템이라는 형태로 당시 처음으로 이런 비즈니스 개념을 고안하였고 고객과는 경쟁하지 않고 철저히 설계도 하지 않고 팹리스의 설계단계를 받아서 각각 다른 형태의 칩을 개발하는 형태로 나아갔던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철저하게 분업화와 지속적인 고객과의 커뮤니티 그리고 중간에서 조율하는 디자인하우스 업체가 대만의 여러 기업들이 파생되면서 발전되온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대만의 정부가 지분을 투자하여 국가와 민간주도로서 커갔으며 이런 파운드리 생태계로 대만의 후공정과 관련된 업체들이 크게 생겨나며 생태계가 커져나갔던것입니다.
해당 비즈니스는 메모리처럼 미리 표준화되어 만들어서 재고를 쌓아놓고 파는 형태도 아니며 고객과의 다음 개발 단계에서 부터 서로 조율하고 설계과정에서 생산기 문제가될 수 잇는 부분을 디자인하우스와 커뮤니티로 지속적으로 조율하는 이런 과정이 지속적으로 커갔던 생태계입니다. 이에 애플이나 주요 빅테크 고객들은 항상 TSMC대만의 상주하는 직원이 잇고 이런 비즈니스 오랜기간 구축되어온것입니다.
이런 비즈니스를 삼성전자가 2020년부터 본격 파운드리를 하려고 하니 기존 메모리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이고 빅테크 고객도 이런 커뮤니티 과정이나 또한 디자인하우스가 크게 발달된 형태가 아니다 보니 TSMC의 아성을 쉽게 무너뜨릴수도 없고 단순 몇년사이에 따라잡을 수 있는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거기다 이런 파운드리에 집중투자 하다보니 HBM메모리를 2020년에 투자를 안하는 선택을 하면서 하이닉스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빼앗기게되었고 그리고 삼성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보니 최근에는 메모리반도체의 1a공정이 5세대인 1b공정도 제대로 못넘어가면서 메모리공정도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게 최첨단 세대공정에서 밀리는 도태되는 과정에 있는것입니다.
즉 삼성은 TSMC를 바라봐야하는게 아니며 기본 본업인 메모리부터 처음부터 다시 해나가야하는 과정이 필요한 단계이며 파운드리는 단순히 자본만을 밀어넣고 삼성의 메모리처럼 표준화된 방식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금방 해나갈수 있는 과정도 아니며 각각의 위탁 부품의 최적화된 설계와 디자인하우스가 발달되어야 하는데 그런 시스템이 국내 반도체 여러 기업들이 전혀 구축되지 않앗고 기존의 메모리형태로 구축되어있다는 점입니다. 거기다 후공정도 세계적인 기업도 없다는 점이 지금의 삼성이 추구하는 파운드리는 쉽게 따라갈 수 잇는게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의 반도체가 tsmc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는 결과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발열문제 등으로 해결이 된다면 장기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산업도 비메모리, 메모리 및 파운드리 등으로 사업이 나눠집니다. 삼성전자는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 최강자입니다. 대만의 TSMC는 애플이나 엔비디아의 고가의 비메모리, GPU용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바이오 산업에서 셀트리온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이 사업이 최근 AI 산업이 각광을 받으며 대박이 터졌습니다.
오래전부터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 강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이미 고객사와 강하게 연결되어 사업을 진행한 TSMC의 경쟁력을 따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TSMC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3nm 공정에서도 앞서가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3nm 공정 도입 과정에서 수율 문제를 겪으며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파운드리는 높은 기술력과 공정 안정성이 중요한데, TSMC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IT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