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대략 1달라에 1450원인데, 미국 금리가 또 오르면 달러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있나요?
얼마까지 오를런지 예상치 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강달러 매커니즘은 미국의 금리인상 -> 미국 투자수요 증가(예금이자와 유사) -> 달러 수요 증가 (강달러) -> 원화수요 감소 -> 환율 상승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리인상이 되는 경우에는 또다시 강달러가 지속될수 있으며 달러의 강세 및 기타통화의 약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로서 고점은 예측하기 어려우며, 추가적으로 미국 국채금리(실질 금리)가 이미 현재 상승분을 상당히 반영하고 있기에 지난 고점인 1,450원 전후가 될지 않을 까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 미국의 기준금리 변동 폭이 한국의 기준금리 변동 폭보다 1%p만큼 커질 경우, 원/달러 환율의 상승률은 8.4%p 추가 상승하여 더욱 가팔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원달러환율의 상승을 유발하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단, 따라서 시장에서는 연말 원달러환율을 1450~ 1500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상폭에 따라 환율은 변동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얼마나 갈지 예상하는 것은 주가를 예상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에 한미간 금리차이가 더욱 벌어진다면 환율은 더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말까지 미국은 2번의 금리인상의 여지가 남아있는 만큼 한국의 환율사정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유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안전자산인 달러를 투자하고 고금리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그것은 자연스레 달러 가치의 상승을 불러올 가능성이 큽니다.
즉, 우리나라 원화보다 달러의 가치가 지금보다 더 상승한다면,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