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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배부른숲새54
배부른숲새54
22.06.04

과거 8년전 일을 합법적으로 고소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공무원준비를 하고있고 약물치료를 15살때부터 했습니다. 일단 15살때 병원을 간계기는 14살때부터 학교에서 따돌림, 놀림, 왕따, 학교폭력을 겪어서 마음이 무척 힘들고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매일매일 애들이 놀리고 피하고 혼자밥먹고 반전체 애들이 실제로 놀리고 동조하고 방관했습니다. 담임및 학교상담사는 동조또는 방관 , 방치, '뭐 그런거같고 그런다'는둥 제 편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이런일을 매일 1년이상 겪으니 나는 비정상인이고 애들이 나를 놀리고 괴롭히고 따돌리는게 내가 잘못된 사람이고 무능해서 그런거라고 단정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이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부모님은 돌봐주고 품어주기는 커녕 저를 비난하고 실망하고 오히려 당할만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기술한것은 전부다 저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사실 그대로의 팩트입니다.) 중2 중3때는 애들이 직접적으로 놀리진않았으나 혼자다니는건 여전했고 피해의식이 커졌습니다. 가정에서는 폭력적 행위를 하게되어 저를 정신과에 데려갔습니다. 이때 저는 저를 나쁜사람취급하는거 같아서 치료에 비협조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약도 신경안정제 아티반정 한알 처방받은것도 먹지않았습니다. 고1때는 제가 가족을 심하게 폭행해서 경찰에 신고된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됬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문제가 있는걸 직감하고 치료를 수용하였으나 그당시 담당 주치의는 저를 대할때 정신병자 범죄자 취급하는 발언을 저한테 직접적으로 하였습니다. 입원했을당시 회진돌때 개인적정보를 다른환자들앞에서 혼내듯이 발설하는가하면 병동에서 성추행을 당했을시에도 저를 혼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것들이 공무원준비 공부를 하다가도 불쑥불쑥 생각이듭니다. 집중안되는데 방해가 심각하게 됩니다. 저는 물론 행동에 직접적으로 옮기지는 않을건데, 이 의사를 수소문해서 찾아서 어떻게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합법적으로 신고를 하게된다면 처벌하게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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